MUSIC/Drum

[DRUM] DW9000

드럼을 치기 위해서 필수적인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페달입니다. 드럼을 구매를 하게되면 다른 하드웨어는 서비스로 많이 받을 수 있지만, 페달의 경우 주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연주를 위해서는 스틱과 페달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두가지 모델 중 고민을 하였습니다. 아이언 코브라와 DW사의 페달 중에 고민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DW5000, 9000이 제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DW 9000 그래서 제가 선택한 페달은 DW9000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모델은 DW5000이었는데 9000에 비해 많이 무겁고 반응이 느렸습니다. 9000은 5000에 비해 가볍고 좀 더 견고한 느낌이었습니다. 페달 부속품입니다. 본체와 비터, 전용렌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페달 본체는 상당히 가볍고 강력한 스프링은 빠른 반응..

2018. 10. 27. 00:27

MUSIC/Guitar

[일렉기타] 펜더 아메리칸 스탠다드 스트라토캐스터

일렉기타중에 가장 먼저 구매한 기타가 바로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입니다. 구매하고 정말 거의 쓰지도 않고 모셔만 두다가 바로 판매를 했었습니다. 확실히 취향에 있어서는 레스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팬더 아메리칸 스탠다드 스트라토캐스터 사진을 많이 찾아봤지만 남은 사진이 이거 하나 밖에 없네요. 일반적인 일렉기타의 기본형을 띄고 있습니다. 싱글 픽업 3개가 달려 있고 셀렉트 스위치와 볼륨, 톤노브가 있습니다. 총평 일렉기타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스트라토 캐스터 입니다만, 아무래도 제 취향에는 안맞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통해 방출을 하였고 다음 기타로 레독스 LP커스텀을 영입했습니다. 만족도는 역시 스트라토캐스터 보다는 LP커스텀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범용성으로는 스트라토 캐스터도 충분했죠. 일렉 기타를 ..

2018. 10. 25. 21:07

MUSIC/Equipment

[멀티이펙터] pod x3 live

일렉 기타를 쓰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펙터를 구매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이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멀티 이펙터에 오디오 인터페이스 역할도 할 수 있고 거기다 성능도 강력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멀티 이펙터는 한계가 명확한데 꽤 자유로운 자유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가 어렵고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아 영어로 보는데 고생을 하였고, 거기다 현재는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작동을 하지 않아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말았지요. POD X3 Live 잘 작동하던 시절의 POD X3 Live 입니다. 주황색 조명이 들어와서 눈에 확 띕니다. 라이브 시 어두운 무대에서도 어떤 세팅인지 시안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페달의 모습입니다. 약간 뻑뻑한 감이 있어서 음량 조절이나 와우조절이 어려웠습니다. 페달에는 미끄럼..

2018. 10. 25. 16:10

MUSIC/Equipment

[일렉 앰프] 펜더 머스탱 앰프

레독스 LP 커스텀을 구매하니 연습을 해야 겠는데 앰프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연습 하면서 쓸 수 있는 앰프를 구하던 와중, 친구가 저렴하게 앰프를 판매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구매해 와서 아직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펜더 머스탱 1 위에 보이는 앰프가 펜더 머스탱 1입니다. 상당히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소리 예쁘게 잘 뽑아내 줍니다. 캐비넷 크기가 많이 크진 않지만 출력도 짱짱한 편이고 앰프 모듈도 달려 있어서 소리 왜곡도 잘 되는 편 입니다. 총평 여러가지 앰프를 많이 써본건 아니지만 집에서 사용하던 SD 똘똘이 앰프보다는 훨씬 좋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라이브를 하거나 홈레코딩 할때는 Pod x3 live를 사용해서 연습용으로 사용했지요. 아에 라이브로 사용하려면 마이킹을 하거나 ..

2018. 10. 24. 23:04

MUSIC/Guitar

[베이스 기타] 데임 재즈 빈티지

홈레코딩 시스템을 꾸미다보면 하나씩 기타가 늘어나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녹음용으로 저렴하게 구매한 베이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데임에서 만든 재즈 빈티지 모델이었지요. 하지만 베이스에는 크게 재미를 못느껴서 그런지 잘 가지고만 있다가 금방 방출 했습니다. 데임 재즈 빈티지 베이스 기타 베이스의 바디 입니다. 엘더 바디로 픽업은 2개 볼륨과 톤노브가 달려있습니다. 이 베이스도 LP커스텀과 마찬가지로 썬버스트 모델입니다. 엘더바디라 그런지 생각보다 무겁고 들기 힘듭니다. 지판은 메이플 지판입니다. 로즈우드보단 단단하고 에보니보단 물렁물렁한 느낌입니다. 헤드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베이스와는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일반적인 헤드에는 헤드머신이 한쪽에만 있는데 재즈 빈티지는 1번줄이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

2018. 10. 24. 22:15

MUSIC/Drum

[드럼]탐부로 오페라 스네어

어릴때 악기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특히 드럼라인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는 나는 드럼을 쳐야 겠다고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직접 연주를 해보고 하다보니 저는 어쩔수 없는 줄쟁이 였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한참 드럼을 치고자 할 때 구매한 탐부로사의 오페라 스네어 드럼 입니다. 탐부로 오페라 스네어 크기는 일반적인 스네어 드럼과 비슷합니다. 가장 궁합이 잘 맞는 헤드는 레모 엠버서더 단피 입니다. 이 스네어 드럼은 조금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일반적인 스네어 드럼처럼 하나의 나무를 깍아서 만든게 아니라 여러 조각을 붙여서 만든 스네어 입니다. 그래서 소리에 변함이 없고 언제나 일정한 퀄리티의 소리를 내주는게 장점입니다. 거기다 습기나 온도에도 강하니 일석이조 입니다. 탐부로사는 한국에 잘 알려진 회사..

2018. 10. 24.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