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기타] 데임 재즈 빈티지

홈레코딩 시스템을 꾸미다보면 하나씩 기타가 늘어나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녹음용으로 저렴하게 구매한 베이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데임에서 만든 재즈 빈티지 모델이었지요.

 

하지만 베이스에는 크게 재미를 못느껴서 그런지 잘 가지고만 있다가 금방 방출 했습니다.

 

 

 

 

 

 

데임 재즈 빈티지 베이스 기타

 

 

베이스의 바디 입니다.

엘더 바디로 픽업은 2개 볼륨과 톤노브가 달려있습니다.

 

 

 

 

 

 

 

 

 

이 베이스도 LP커스텀과 마찬가지로 썬버스트 모델입니다.

엘더바디라 그런지 생각보다 무겁고 들기 힘듭니다.

 

 

 

 

 

 

 

 

 

지판은 메이플 지판입니다.

로즈우드보단 단단하고 에보니보단 물렁물렁한 느낌입니다.

 

 

 

 

 

 

 

 

 

 

헤드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베이스와는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일반적인 헤드에는 헤드머신이 한쪽에만 있는데 재즈 빈티지는 1번줄이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총평

 

 

집에서 홈 레코딩 용으로 구매한 베이스 였지만 로직프로X가 참 좋다보니 직접 연주하는 것 보다 미디로 찍는게 더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친구에게 방출을 하였지요.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는 베이스긴 합니다만…굳이 정이 가진 않았습니다.

다음에 구매를 한다면 야마하 TRB 5현으로 생각중 입니다.

 

 

 

 

참조

1. 데임 공식 홈페이지
2. 만쉐린 Life - 레독스 LP 커스텀
3. 야마하 - TRB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