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Guitar / / 2019. 4. 24. 12:31

엘릭서 일렉 기타 스트링 나노웹 라이트 2+1

어쿠스틱 기타용 스트링을 샀다면 일렉용 스트링을 같이 구매하는건 인지상정이지요.
원래 일렉 스트링은 저렴한걸 사용했지만 한번 엘릭서에 맛을 들인 저는 또 엘릭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레독스 커스텀에 걸어줄 생각에 벌써 기분이 좋군요.









엘릭서 일렉 기타 스트링 나노웹 라이트 2+1


패키지는 어쿠스틱 스트링과 다르지 않습니다.
색상이 파란색인것 말고는 똑같죠.
커스텀라이트를 찾았지만 라이트 까지밖에 없어서 그냥 집어왔네요.











일렉 스트링은 친절하게 3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한세트씩 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내용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그전에 쓰던 스트링도 엘릭서였네요.
꽤 오랜 시간동안 제 기타에서 열일을 해줬으니 이제 교체를 해줘야 겠습니다.











총평


기타줄을 만드는 회사는 꽤 많습니다.
저는 그중에 엘릭서라는 회사를 선택했네요.
선택 이유는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오래 사용 할 수 있고 소리의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단점은 코팅된 줄이다 보니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은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줄같은 경우 취향이나 손의 건조 상태에 따라 성향을 많이 타는 편이니 자신에게 맞춰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제 지인중 한명은 손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마틴사의 줄만 고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명이 짧고 거의 1주일에 한번씩 줄을 바꾸지만 그게 자신의 손에 맞다고 하네요.)
저는 비싸지만 비싼값을 하는 엘릭서 스트링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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