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Guitar / / 2019. 4. 24. 17:58

다다리오 EXP16

지인중 한명이 해외로 나가게 되면서 기타를 모두 가져갈 수 없으니 제게 맡긴 기타가 한대 있습니다.
콜트사의 CJ5X라는 모델의 기타인데 제가 관리를 열심히 해주고 있었죠.
기타줄에 수명이 다 되어 기타줄을 갈아주기 위해 EXP16을 구매했네요.
예전에는 벌크로도 구매가 가능했는데 요즘에 벌크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냥 정품 구매 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올라서 두번 놀랐네요.









다다리오 EXP16


EXP16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경은상사에서도 수리용 벌크가 이젠 들어오지 않고 전부 정발 제품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개봉을 하면 다시 보관하기가 용이하지 않기에 기타줄을 갈아줄 때 개봉을 해야겠네요.
패키지 자체는 매우 심플합니다.











총평


예전에 써본 경험에 의하면 약간 거친느낌의 스트링 이었습니다.
기타 자체의 소리가 나도록 해주는 스트링이고 엘릭서 처럼 화사한 소리로 바꿔주진 않습니다.
굉장히 정직한 소리가 났지요.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스트링이었는데 이젠 부담이 됩니다.
제 친구의 기타에 걸어주기 위해서 구매를 해왔으니 걸어주고 나서 다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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