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GAME / / 2019. 3. 19. 06:50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후기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플레이 시간이 100시간을 넘으면서 이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시점이 왔네요.
야숨은 스토리가 매우 심플합니다.
재앙 가논이라는 존재가 하이랄에 나타나 많은 사람을 죽이고 그 가운데 영걸이라는 인물들과 젤다 공주, 링크가 맞서다가 패배한 100년뒤의 이야기네요.
메인스토리는 100년만에 깨어난 링크가 기억을 찾고, 신수와 영걸의 능력을 찾고, 퇴마의 검을 찾아 가논을 쓰러뜨리러 가는 거죠.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처음에 뭔지도 모르다가 사당들 돌고 신수 바 루타 클리어 한 뒤 신수 바 루다니아를 구하기 위해 가는길이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 절벽, 물, 사물 등 모두 올라갈 수 있는 진정한 오픈월드를 경험했네요.










신수 바 루다니아를 공략하는 모습입니다.
짧지만 영상도 캡쳐가 되더군요!!











신수 바 루다니아를 구하고 고론족 마을로 왔을 때 입니다.
처음 여기 들어올 때 방염복이 없어서 맥스 음식으로 연명해서 온게 생각나네요.
데스마운틴 근처로 오신다면 방염복은 필수 입니다.
(그전에 어디서 구해서 들어올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음식으로 체력 회복하면서 무작정 달렸습니다!!)










신수 바 메도를 공략 하는 영상입니다.
신수들 공략 자체는 크게 어렵진 않은데 저는 신수 바 루다니아가 가장 구하기 어려웠네요.
신수 바 메도는 패러세일을 잘 이용하면 됩니다!











신수 바 메도를 구하고 나서 눈내리는 설산을 뒤적뒤적 거렸습니다.
눈덮인 지역을 탐험할 때는 리토족 마을에서 방한복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추워서 링크가 죽을 수도 있어요!
물론 음식이 충분하다면 그냥 음식 먹고 버텨도 괜찮습니다.










신수 바 나보리스까지 구한 뒤 라이넬 사냥중에 찍었네요.
컨트롤이 똥손인 제게 라이넬은 너무나 벅차고도 벅찬 존재 였습니다.
특히 이제 실버 라이넬만 나오는데 체력이 무시무시해서 죽지도 않고 또오는 각설이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당을 해금하고 하트를 늘리는 작업을 하고 있을 때 잘못 눌러서 찍힌 캡쳐네요.
이쯤되니 이제 재앙 가논은 그냥 놀러 가서 잡아도 될 수준이 되었습니다.










총평


솔직히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한 이유 입니다.
정말로 젤다 머신이라고밖에 할말이 없네요.
같이 구매한 마리오파티는 여자친구와 할 때만 했었네요.
예전 플레이스테이션3로 했던 갓오브워 시리즈 이후로 이렇게 재밌게 즐겨본 콘솔 게임은 처음 입니다.
이제 코로그와 재앙 가논만 처치하면 될 정도로 진행을 시켰는데 진행하는게 매우 아쉽고 계속 하고 싶네요.
당분간 이런 게임을 만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젤다 머신인 닌텐도 스위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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