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GAME / / 2019. 2. 28. 22:05

닌텐도 스위치 프로 콘트롤러


얼마전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고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하느라 글쓰는 것 조차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조이콘이 너무 불편하기에 프로콘을 냅다 구매해버리고 말았네요.

조이콘은 본체에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컨트롤러 인데 이게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집에서 야숨을 즐길때는 TV모드로 즐기는데 조이콘을 뺐다 꽂는게 매우 귀찮았습니다.
거기다 조이콘 고정부가 잘 파손된다는 이슈도 있으니 조이콘을 다루는데 좀 더 조심스럽게 다루게 되더군요.
번들로 제공 되는 조이콘 그립에서는 조이콘이 충전도 되지 않습니다.
거기다 조이콘의 작은 버튼과 그립의 그립감은 정말 구렸습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닌텐도에서 나온 프로 콘트롤러(이하 프로콘)가 있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콘트롤러 (프로콘)


구매하고 바로 다음날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쓰던 크고 두툼한 칼로 개봉을 해줬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박스의 모습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와 마찬가지로 봉인씰따윈 없습니다.
신품인지 중고품인지 알수가 없는게 찝찝합니다만, 판매처를 믿고 구매를 하는수밖에 없지요.










구성품은 매우 간편합니다.
좌측부터 프로콘, 케이블, 주의사항 설명서 입니다.










포장을 벗기면 이런 모습입니다.










프로콘의 상부는 약간 반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조이콘보다 좀 더 큰 조이스틱과 버튼은 직관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상부의 R, RZ, L, LZ버튼의 크기가 조이콘에 비해 엄청 큽니다.
야숨을 할 때 가디언을 만나면 당황해서 이것 저것 마구 누르게 되었는데 이젠 그럴 일이 더 줄었지요.










중앙에 충전부의 비닐을 벗기면 유광으로 처리 되어 있습니다.
충전은 USB-C타입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에 연결하는 방법은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간편하게 케이블 연결하는게 가장 속펀합니다.










총평


잠시 플레이를 해본 결과 확실히 조이콘 보다 훨씬 편합니다.
그립감이나 버튼의 눌리는 감각은 프로의 이름은 단 프로콘 답네요.
그런데 이 프로콘에는 두가지 이슈가 있습니다.
먼저 조이스틱 쪽이 갈리는 문제와 왼쪽 십자키의 입력 오류의 문제 입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니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글은 문제를 해결 하는 포스팅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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