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GAME / / 2019. 4. 2. 21:59

요시 크래프트 월드

얼마전 슈퍼로봇대전T를 구매하면서 고민했던 요시 크래프트 월드를 각종아재님이 플레이 하는걸 보고 급 뽐뿌가 와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크래프트라고 해서 뭔가 맵을 만드는 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수공예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그동안 요시는 슈퍼마리오의 탈것이거나 뭔가 서브 캐릭터의 성격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아에 주인공으로 등장하였네요.
바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요시 크래프트 월드


한글 정발 된 요시 크래프트 월드를 한우리에서 구매했습니다.
국전을 요즘 너무 자주 방문하는 것 같아요…
제 지갑도 같이 얇아져서 좀 슬픕니다.










뒷면에는 요시 크래프트 월드 게임에 대해서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특이한점은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나중에 여자친구와 함께 퍼즐을 풀어야 겠군요.
맨날 슈퍼마리오 파티를 하면서 경쟁만 했더니 금방 질려했습니다...










패키지 내부에는 조작법에 대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네요.
직관적이고 귀여운 이미지 입니다!










카트리지의 모습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과대포장...










카트리지를 삽입하면 아래와 같이 요시 크래프트 월드가 생성됩니다.










저는 스위치 어린이이기 때문에 펄럭펄럭 요시로 시작을 하였지요.










타이틀 화면입니다.
수공예 종이 공작 같은 느낌의 배경이 참 예쁩니다.










게임 플레이 화면 입니다.
원색적이면서 파스텔 톤이 섞인 색종이 공작 같은 맵에서 요시가 모험을 하는 내용이지요.
각 맵마다 관리자 같은 로봇이 있고 그 로봇이 원하는걸 다 찾아주고 꽃을 다 모으면 그 맵은 컴플리트가 되는 구조 입니다.










총평


귀여운 이미지의 요시가 주인공으로 왔습니다.
수공예로 만들어진 맵을 뛰어다니는 요시로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약간의 힐링이 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너무 쉽기만 한것도 아닙니다.
펄럭펄럭 요시로도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습니다.
게임 내애 즐길 수 있는 요소도 많고 악세사리도 뽑기를 할 수 있는 수집 요소도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나중에 어느정도 익숙해 지면 일반 요시로 해봐야 겠습니다.
사실 이 게임은 혼자 즐기기 보다 2인 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구매를 하였고, 추후에 여자친구와 함께 게임을 해본 뒤에 다시 포스팅을 할 예정 입니다.
귀엽고 뭔가 힐링이 되는 게임 요시 크래프트 월드 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