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URISM/맛집 / / 2022. 3. 12. 17:22

사루카메 라멘 Part.2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통기타 이야기를 방문할 때 한번씩 들리는 마음에 든 라멘집입니다.

예전에 갈때는 월요일인가 휴무였던걸로 기억했는데 지금은 연중무휴로 바뀌었군요?

오랜만에 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루카메 라멘 Part.2

 

오랜만에 방문해본 사루카메 라멘입니다.

이 녹슨듯한 간판은 그대로네요!

 

 

 

 

 

 

 

 

 

오랜만에 반가운 간판입니다!

예전에는 위에 보이는 고리에 원숭이 인형을 걸어서 오픈인지 아닌지를 표시 했었는데 이번에는 안걸어 두더군요.

 

 

 

 

 

 

 

 

 

못보던게 하나 새로 생겼는데 테이블링이라는 대기 시스템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먼저오는 순서대로 웨이팅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이걸로 대기를 체크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이고 오후 3시까지 영업한 뒤 브레이크 타임 이후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마지막 주문시간은 각 오후2시 30분, 오후 8시니 잘 체크해 주세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좌측에 바로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 할 수 있습니다.

깜빡하고 키오스크를 안찍었네요.

 

 

 

 

 

 

 

 

 

예전에 계시던 대머리(?) 사장님이 안보이더군요.

음식준비를 열심히 해주시는 사장님들 입니다.

 

 

 

 

 

 

 

 

 

2인석은 이렇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앞에는 물과 컵, 젓가락, 냅킨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냅킨 꽂이에 안내문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입맛에 맞게 더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바지락 라멘 이었습니다.

전보다 조금 뭔가 바뀐거 같은 느낌은 그냥 제 느낌일까요?

 

 

 

 

 

 

 

 

 

배가 고파서 일단 한입 먹었습니다.

맛은 전과 별 다르진 않았는데 플레이팅이 조금 바뀐 느낌입니다.

 

 

 

 

 

 

 

 

 

추가면도 후다닥 넣어서 다 먹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바닥이 들어날 정도로 맛있게 먹은적은 오랜만입니다!

 

 

 

 

 

 

 

 

 

총평

 

오랜만에 갔던 사루카메 라멘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연중무휴로 바뀐게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예전에는 일요일, 월요일엔 휴무였는데 이젠 언제든 방문해서 먹을 수 있는게 장점 이네요.

그리고 테이블링 키오스크가 생겨서 좀 더 편하게 기다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맛은 예전과 비슷하긴 한데 조금은 조절 할 수 있게 배려해 주어 예전보다 훨씬 더 좋은 인상이었습니다.

라멘이 먹고 싶으면 다시 방문할 계획이 있습니다.

단점은 빨리 가지 않는다면 기다려야 하고, 만약 너무 늦게 가면 아에 먹지 못할 수도 있기에 시간 선정을 잘 하셔야 합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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