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얼마전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할 일이 있어서 가게 된 돈이찌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일식 돈가스, 돈부리, 우동, 라면을 판매하고 있고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
돈이찌(잠실점)
매장 전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무색에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일본의 노포 느낌의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하고 결제를 하면 됩니다.
친구와 함께 주문한 메뉴는 프리미엄 스테키동 이었습니다.
가격이 꽤 되었네요.
가게 느낌도 일본의 노포 느낌 입니다.
약간의 공간에 셀프로 물을 먹을 수 있게 물병을 두었네요.
앉은 자리에 보면 서랍이 있고 그 위로 컵과 종지가 있습니다.
서랍에는 젓가락과 수저가 있고 오른쪽 통에는 깍두기가 들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우리의 스테키동을 열심히 불맛을 내주고 있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풍겨와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팠는데 준비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기다리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단 비주얼이 넘나 맛있게 생겼습니다.
그냥 먹을까 하다가 일단 사진을 남겼네요.
듬뿍 올린 고기에 와사비와 초생강, 날계란을 얻어서 고기의 열기로 익게 만들었습니다.
와사비를 살짝 올려서 먹었는데 이게 고기라고 생각 합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친구가 양이 많아서 남길거라 예상을 했는데 아주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친구가 원래는 장어 덮밥을 시키려고 했는데 재료 소진으로 주문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약간 탄 반마리정도 남은게 있으시다고 서비스로 주셨네요!
장어 소스에 부추와 구운양파를 해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지금 생각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그렇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였습니다.
총평
오랜만에 정말 만족스런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릇이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할 뻔 했으나 먹다보니 양이 꽤 되더군요.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잠실지점이 이사를 간다고 하니 맛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얼른 방문을 하셔야 겠네요.
어디로 이사 갈지 들었었는데 밥먹느라 정신 팔려서 기억이 안나는게 함정입니다.
고기가 수북한 덮밥을 먹고 싶을땐 돈이찌가 생각날것 같습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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