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URISM/맛집 / / 2021. 8. 27. 17:03

사루카메(feat. 통기타 이야기)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최근에 통기타 이야기에 자주 방문하면서 궁금했던 1층에 사루카메를 방문하였습니다.

몇번 방문을 도전 했었습니다만, 갈때 휴무거나 재료가 소진되어 마감이 되었거나 물류 파업으로 재료가 없어 문을 못여는 때에 방문해서 네번만에 갈 수 있었네요.

오픈시간이 오전 11시 30분이라 11시 15분쯤 도착 하였는데 앞에 벌써 세분이 웨이팅 중이었습니다...

 

 

 

 

 

 

 

 

 

사루카메

 

가게 전경 입니다.

도착을 꽤 일찍 했는데 앞에 세분이나 웨이팅을 하고 계셔서 놀라웠네요.

 

 

 

 

 

 

 

 

 

상호명은 사루카메 입니다.

일본어로 사루는 원숭이, 카메는 거북이를 뜻하는데 둘이 합쳐서 사루카메가 되었네요.

로고를 보면 거북이 위에 원숭이가 앉아있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라멘이라고 하네요.

 

 

 

 

 

 

 

 

 

가게 상단에도 로고가 있습니다.

색이 원래 그런건지 녹이 슬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느낌있네요.

 

 

 

 

 

 

 

 

 

개점을 하면 가게 간판 옆에 원숭이 인형을 걸어 둡니다.

이런 디테일 마음에 드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합니다.

메뉴는 두가지 입니다.

사루 라멘은 닭고기를 베이스로 한 국물의 라멘이고,

카메 라멘은 사루 라멘에 바지락을 추가한 라멘 입니다.

가격은 동일하니 취향에 따라 주문 하시면 됩니다.

저는 사루 라멘, 동행하신 분께서는 카메 라멘을 주문하셨습니다.

 

 

 

 

 

 

 

 

 

목이 너무 마른 나머지 콜라를 하나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얼음컵을 준비해 주는게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굉장히 커다란 차슈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매일 저정도 양이 소진이 된다니 참 인기있는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기계에 차슈가 얇게 슬라이스 되어 그릇에 플레이팅 됩니다.

두분의 남자 사장님이 분업이 되어 왼쪽에서는 국물을 내고 오른쪽에서는 면을 삶았네요.

조리는 한번에 3그릇씩 진행 됩니다.

 

 

 

 

 

 

 

 

 

제가 주문한 사루 라멘 입니다.

차슈의 플레이팅이 인상적이네요.

닭고기와 삶은 계란까지 완벽합니다.

 

 

 

 

 

 

 

 

 

동행하신 분의 카메 라멘입니다.

바지락을 우려낸 국물과 함께 바지락이 들어있어 약간 바다의 느낌이 납니다.

동행하신 분께선 만족스런 맛이라고 하셨네요.

 

 

 

 

 

 

 

 

 

면이 쫄깃하고 탱탱 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입씩 먹다보니 금방 다 먹어버렸네요.

 

 

 

 

 

 

 

 

 

 

맛도 깔끔하고 또 먹고 싶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총평

 

통기타 이야기를 방문할 때 마다 한번 가봐야지 하고 기웃 거렸으나 생각보다 방문하는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먼저 11시 30분 부터 재료 소진시까지만 영엽을 하고 저녁에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지 않으면 웨이팅이 있으니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라멘의 맛은 좋았으니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방문을 할 예정 입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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