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mal Grizzly Kryonaut 5.55g 써멀종결자 곰써멀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맥북프로가 요즘 들어 발열도 심하고 쓰로틀링 현상이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청소를 해줬는데도 냉각이 잘 안되고 쓰로틀링 현상이 너무 심해서 써멀구리스가 아예 말라버렸다고 판단을 하여 주문을 하였습니다.

예전에 구매해 둔 제품이 있었는데 뚜껑을 다 따고 나서 보니 남아있는 써멀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좋은걸 써보자는 생각에 국민 써멀구리스인 곰 써멀을 구매하였습니다.

 

 

 

 

 

 

 

 

Thermal Grizzly Kryonaut 5.55g 써멀종결자 곰 써멀

 

택배는 항상 기다려지고 설레는 법입니다.

기다리던 제품이 왔네요.

 

 

 

 

 

 

 

 

곰 써멀의 포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튜브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본 그 모습이네요.

 

 

 

 

 

 

 

 

구성품은 써멀 주사기, 써멀을 바를 수 있는 주입구 2개, 정품 시리얼 넘버,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에 한글은 없었네요.

 

 

 

 

 

 

 

 

그래서 써멀구리스를 새로 발라주기 위해 뚜껑을 열어본 제 맥북프로의 메인 보드입니다.

왼쪽이 AMD GPU, 오른쪽이 인텔 CPU입니다.

 

 

 

 

 

 

 

 

GPU와 CPU에 써멀 구리스를 바르기 위해 뚜껑을 바꿔 끼운 모습입니다.

저 입구가 바르기 굉장히 편하여 좋았네요.

 

 

 

 

 

 

 

 

그렇게 써멀 구리스를 발라주었습니다.

그래픽 카드 쪽이 약간 뭉치긴 했는데 히트싱크를 끼우면 꽉 밀착이 되면서 펴질 거라는 생각에 더 손을 대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손을 더 대면 댈수록 점점 답이 없어져서입니다.)

 

 

 

 

 

 

 

 

 

총평

 

써멀구리스만 새로 발라줬을 뿐인데 쓰로틀링 현상이 없어지고 발열조차 많이 줄어들었네요.

그중에 곰 써멀이 많이 알려져 있고 유명하여 저도 구매하여 사용해 봤는데, 그전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해 상당히 발열제어에 유리한 느낌입니다.

일단 온도가 거의 5도 가까이 차이 나게 내려가고 온도가 일정 이상 올라가지 않는 게 마음에 들었네요.

만약 발열이 심하거나 쓰로틀링이 심하다면 말라버린 써멀 구리스를 새로 발라보세요.

 

 

참조

 

쿠팡 - Thermal Grizzly Kryonaut 5.55g 써멀 종결자 곰 써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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