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APPLE Device / / 2018. 11. 5. 05:51

[Apple] 아이폰 X

작년 말쯤 애플에서 아이폰 X을 출시 했습니다.
아이폰 6s를 사용하던 제 입장에서는
이건 사야겠다 싶었지요.
7+ 제트블랙의 유혹을 견뎌내고 아이폰X을 주문했습니다.







아이폰 X


이번에 선택한 통신사는 U+ 였습니다.
KT가 참 좋았지만 근 몇년간 좋다고 느껴본적이 없어서
U+로 갈아 탔지요.










다이렉트로 구매했더니 주었던 사은품 입니다.
보조배터리와 쾌속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주었지요.












제가 선택한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입니다.
그동안 너무 색색만 많이 사서 이번엔 스페이스 그레이로
깔맞춤을 위해 먼저 아이폰부터 스페이스 그레이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번 포장에는 칼을 댈 필요가 없습니다.
패키지 하단에 뜯을 수 있는 손잡이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잡고 쭈욱 뜯어주면 비닐 포장이 촥 벗겨집니다.











뚜껑을 열게 되면 디자인 바이 애플 인 캘리포니아가 프린팅
되어있는 설명서 류 가 들어있는 박스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박스를 들어내야 본체를 볼 수 있습니다.
횐색이 예쁘다는 평이 있긴 합니다만 역시 고급스러운건
스페이스 그레이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폰 본체 뒤쪽으로는 충전기와 이어팟이 들어 있습니다.
아이폰 7부터 이어폰 포트가 없기 때문에 라이트닝 포트로
이어팟을 연결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이어팟이 참 계륵입니다.
딱 아이폰에만 사용 가능하고 다른데 쓸 곳이 없습니다.
노트북이나 다른 제품에는 사용이 안되고 라이트닝 포트가 있는
제품에만 사용이 가능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다행이 저는 쓰던 에어팟이 있어서 에어팟을 이용하면 됩니다만,
이어팟이 불편하다는건 참 단점 입니다.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한 건 성공적이었습니다.
확실히 예쁜건 흰색이라 합니다만… 제 취향에는 안맞았습니다.












아이폰 6s로 촬영을 해서 그런지 색상을 잘 잡아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과하지 않고 화려하진 않지만 차분하고 일체감이 매우 좋습니다.











10주년 기념 아이폰인만큼 애플이 신경을 많이 썻다는걸
쓰면 쓸 수록 알 수 있었습니다.
마감이나 디자인, 성능이나 기능 어느것 하나 빠지는것 없고
지금은 아이폰 xs, xs max 등이 출시 되었지만 굳이 새로
구매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할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게다가 이제 단종이 되서 구하기 어렵게 되었지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엣지 부분의 블랙 크롬 부분이 변색이
잘 일어난다는 점 입니다.
애플 스토어에서 확인을 받았지만 사용하면서 마모라고 하는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사실 어디 쓸린적도 떨어뜨린적도 없는데 말이죠.
항상 케이스에 잘 끼워서 다녔습니다만…
이부분만 제외 하고는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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