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APPLE Device / / 2018. 11. 5. 05:16

[Apple] 에어팟

애플 제품 중 만족도가 높은것 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제품이 바로 에어팟 입니다.
삶의 질이 향상 된다고 할까요?
물론 음질을 따진다면 휴대용 앰프나 헤드폰, 스피커를
사용하는게 좋지만 이동하는 포터블 기기는 편의성이
더 좋다고 생각 하여 에어팟을 구매 했었습니다.






에어팟



주변 에이샵에 재고가 하나도 없어서 멀리 있는
지역의 이마트 까지 직접 가서 픽업 해 왔습니다.
영수증을 반드시 챙겨놔야 문제가 있을 시 교환이나
리퍼를 진행 할 수 있기에 영수증은 꼭 챙겨 두어야 합니다.









에어팟 포장의 뒷면의 모습입니다.










간편하게 칼로 개봉해 주면 됩니다.
한가지 단점은 비닐을 개봉 후 뚜껑을 열 때
내용물의 무게가 너무나 가볍기 때문에 열기가
좀 힘듭니다.
약간 강제로 열어야 열립니다!










열심히 도전해서 개봉한 에어팟 박스 입니다.
박스 맨 위에는 디자인 바이 애플 인 캘리포니아가 프린팅 된
설명서 등이 들어 있는 박스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설명서, 에어팟, 라이트닝 케이블이 전부 입니다.
심플하고 간편한 구성 입니다.










에어팟은 반투명한 비닐에 보호 되어 있습니다.











비닐을 벗기면 하얀 유광의 에어팟 케이스가 나옵니다.
정말 상처가 잘 나는 재질로 지문으로 스치기만 했는데
꺼낸지 10초만에 얇은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충전은 라이트닝 포트로 하며 기기 연결은 모두
블루투스로만 가능 합니다.










뒷부분의 버튼이 페어링 버튼이며,
에어팟이 이상 작동시 오래 누르고 있으면 초기화도 가능 합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이어팟과 크기 비교 입니다.
아무래도 리모콘과 전선이 없는 만큼 크기가 줄었고
좀 더 심플해 졌습니다.










케이스 뚜껑을 열면 에어팟이 들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뇌수가 흘러내린 듯 하다, 진짜 이상하다 합니다만,
통화 음질이 매우 좋고 T1 칩으로 인해 터치를 인식해서
제어할 수 있는게 너무나 좋습니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시리를 부르는 기능 밖에 안되었지만
iOS 11로 업데이트 되면서 듣는 음악의 트랙을 앞으로나 뒤로
이동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리를 부르는 기능도 가능하고 음악을 듣는 중에
두번 터치를 하게 되면 전화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전화 통화가 끝나도 역시 두번 터치 해주면 통화가 종료 됩니다.










그동안 열일 해줬던 아이폰 6s에 페어링 한 모습입니다.
로즈 골드 였던 아이폰에 필름과 케이스, 홈버튼 스티커로
검정색으로 꾸몄던 시절이네요.
페어링은 아이폰을 가까이 두고 뚜껑을 열기만 하면 자동으로
인식 하면서 하단에서 제어센터가 올라옵니다.











작년 6월에 구매해서 아직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
에어팟.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필수 구매 템 입니다.
무려 안드로이드 폰을 쓰는 친구조차 매우 편하다고
에어팟을 2개나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지요.
편의성에 있어서는 정말 최고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패드나 맥북같은 애플 제품이라면 별다른 설정없이
바로바로 페어링이 가능하니 무엇보다도 편합니다.
정가는 21만9천원 입니다만, 요즘 할인하는 곳도 많고
찾아보면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저는 곧 나올 것 같은 에어팟 2세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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