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APPLE Device / / 2018. 11. 5. 00:44

[Apple] 아이패드 에어 2

제가 두번째로 구매한 패드는
아이패드 에어 2 입니다.
KT를 통해 통신사 구매를 하여
생각보다 더 비싸게 구매를 하였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사용하였습니다.
LTE 모델이라 따로 에그나
테더링이 필요 없었고 그 편리함 때문에
아직도 LTE 모델을 선호 합니다.






아이패드 에어 2



KT 직영에서 보내온 박스였습니다.









사은품과 본체가 들어있었지요.











사은품으로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터치펜 볼펜이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해 봤지만
만족감은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고 테더링 역시 만족
스럽지 않으며, 입력시 딜레이가
너무 길어서 전혀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터치펜은 처음부터 사용을 하지 않았기에
어디갔는지도 모르겠군요...











확실히 애플의 포장은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습니다.
옛날에 핸드폰 사면 뭔가 과대 포장과
여러가지 옵션 부품 같은게 많아서 군더더기가
많았다면, 애플은 실용적이고 아주 간편하게
포장 되어 있어서 매우 뜯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합니다.











구매했던 모델은 맥북프로와 깔맞춤을 위해
실버 색상이고, 128기가, 셀룰러 모델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수령을 해서 잽싸게 귀가 후
개봉을 했었습니다.











포장 자체는 뉴아이패드 3세대와 같았습니다.











충전기, 본체, 바뀐건 30핀에서 라이트닝 케이블로 바뀐게
전부 였습니다.
아 설명서 안에 심카드 용 핀이 추가 되었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핀으로 유심 슬롯을 꾹 눌러주면
슬롯이 올라 옵니다.











마이크로 심을 홈에 잘 맞춰서 넣고
삽입해 주면 끝.











구동이 된 아이패드에어 2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작동 했고
지금은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해서 좋은분에게
분양을 해 드렸습니다.











애플이 좋은점은 백업이 영혼까지 복원이 되는 점이죠.
개러지 밴드로 작업했던 모든 결과물이
전부 한꺼번에 복원이 되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건 안비밀 입니다….
노트북에 연결해서 작업을 했으면 금방 끝났을 텐데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와이파이로 하다가 2일이나 걸린건
너무나 통탄스러웠지요.











아이패드 에어2는 그동안 나왔던 패드 중
가장 오래 쓴 패드였습니다.
터치아이디와 빠릿빠릿한 성능, 깔끔한 디스플레이는
구매하고 상당히 오랫동안 영상재생용 장비로
사용 되었지요.
확실히 좋았지만 아무래도 생산용 기기로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애플 펜슬이 지원되지 않아서 그저
소비용 패드로 사용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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