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APPLE Device / / 2018. 11. 4. 03:50

[Apple] 뉴아이패드 3세대

뉴아이패드 3세대.
흔히 토사구 패드라고 많이 알고 있는
패드 입니다.
아이패드2의 스팩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달고 나와서 스팩 대비 속도가 너무나도 느려
순식간에 단종된 모델이지요.





뉴아이패드 3세대



패키지 박스의 모양은 당시 센세이션 했습니다.
기기 모양 그대로 프린팅 되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지요.











당시에는 블랙 모델이 인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겨우 블랙으로 하나 구해서 지금도 시계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iOS 업데이트 지원이 끊긴 모델이라
따로 업데이트는 어렵고 기본 시계 앱으로만
구동이 가능 하더군요.











뒷면의 모양입니다.
지금의 패드와 큰 차이가 없을정도로
디자인이 잘나왔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충전기, 30핀 케이블이 전부였습니다.
당시의 아이패드는 하단에만 스피커가 있었고,
아이폰과 같이 진동 버튼이 따로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소프트웨어 버튼으로 바뀌었습니다.)







총평


애플 제품의 내구성은 알아줘야 합니다.
무려 2012년에 구매하였지만 아직도
쌩쌩하게 잘 돌아갑니다.
(물론 구동이 가능한 앱이 많진 않습니다.)
구매한지 약 3~4개월 뒤에
4세대가 나와서 폭망한 패드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토사구패드라는 별칭까지 갖게 되었습니다만,
아직도 잘 돌아가는 패드의 내구성은 좋습니다.
(저도 구매하고 나서 얼마뒤에 4세대가 나오는거 보고
멘탈이 쿠크다스 처럼 부서지긴 했습니다.)
거기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시계로 쓰기엔 안성맞춤,
혹은 디지털 액자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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