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APPLE Device / / 2020. 6. 15. 18:22

iPhone 11 Pro 가죽 케이스 - 포레스트 그린

아이폰 11프로를 구매하고 애플케어플러스를 등록한 뒤 편안하게 생폰으로 다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손에서 잘 미끄러지는 표면 때문에 떨어뜨릴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네요.
물론 애플케어플러스로 저렴하게 리퍼를 받을 수 있으나 그걸 한번에 쓰기엔 아까운 서비스라 케이스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케이스티파이나 링케 등 아이폰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잘 만드는 회사들의 제품을 찾아봤지만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보이진 않았네요.
그래서 제 국방색 에디션(?) 색상과 잘 어울리는 애플 가죽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iPhone 11 Pro 가죽 케이스 - 포레스트 그린


구매한 케이스는 예전에 아이폰X 용 가죽케이스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박스 패키징이나 프린팅 등등이 거의 비슷하네요.
다만 아이폰 11프로 전용 케이스라 케이스 색상과 모양이 동일한 사진이 박스 전면에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그전 케이스와 똑같이 들어있네요.
약간 바뀐점이 있다면 가죽 표면의 무늬가 좀더 굵게 바뀌었습니다.










끼워줄 제 폰과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미드나잇 그린 색상과 가장 잘 어울리는 포레스트 그린 입니다.
검정색도 생각을 했습니다만, 너무 칙칙할것 같아 녹색으로 구매했네요.










착용방법은 아이폰X 가죽케이스와 동일 합니다.
상단을 꾹 밀어 넣은 다음 하단을 벌리듯이 꾹꾹 밀어 넣어주면 아래와 같이 깔끔하게 장착이 됩니다.
너무 세게 끼우거나 빼면 가죽 자체가 늘어나서 고정이 안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뒷면의 모습입니다.
카메라 부분의 색상과 일체감이 상당히 뛰어나네요.
아이폰X의 가죽케이스보다 손에 감기는 느낌도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총평


핏이나 촉감은 역시 애플에서 판매하는 가죽케이스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투명케이스나 실리콘 케이스도 색깔별로 많이 판매를 하고 있지만 역시 가죽케이스가 가장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꽤 비싼 편이긴 합니다만 그만큼 오래 쓸 수 있으니 결과적으로 가성비가 꽤 좋은 제품입니다.
앞으로도 아이폰을 계속 쓴다면 가죽케이스를 이용할 생각 입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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