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APPLE Device / / 2019. 10. 31. 12:28

iPhone 11 Pro 애플케어플러스 구매하기

최근 아이폰 11 프로를 개통하면서 한가지 노리고 있던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올해 한국에도 출시된 애플케어플러스를 적용하고자 애플 홈페이지를 검색해 봤지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때 추가하는거 외에 따로 구매해서 적용하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가로수길의 애플스토어에 방문해서 구매하거나, 리셀러 매장에서 패키지를 구매하거나. 전화로 구매하는 방법밖에 없었네요.









iPhone 11 Pro 애플케어플러스 구매하기


애플케어플러스를 구매하기 위한 조건이 몇가지 있습니다.
먼저 구매하거나 개통한지 60일 이내여야 하고 애플 상담원이 진행하는 진단에서 이상이 없어야 합니다.
물론 외관역시 깨끗해야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애플케어플러스 구매를 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전화를 통해 가입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080-330-4000로 전화를 걸어 애플케어플러스 구매하려고 한다고 하면 진행이 됩니다.
상담원과 통화를 하면서 진행을 하면 되며 알려주는 순서대로 하면 됩니다.

  1. 본인확인 (개인정보 확인)
  2. 구매한 기기의 IMEI와 일련번호 확인
  3. 가입하고자 하는 기기의 설정 - 개인정보보호 - 분석 및 향상 - 진단하기 (진단하기 메뉴는 상담원이 원격 활성화를 해줘야 보입니다.)
  4. 진단이 완료 된 후에 결제 방식 선택 (카드결제와 계좌이체 가능합니다.)
  5. 주문 관련 메일 발송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이게 마무리가 되면 애플케어플러스의 구매가 완료 됩니다.
구매를 완료한 뒤 영업일 기준 약 9일 내로 계약 체결 관련 메일이 날아오고 그 뒤로 애플케어플러스 적용이 확인 된다고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총평


처음 애플케어플러스가 나왔을 때 한국에서 적용을 할 수 없어 해외 대행업체를 이용하거나 미국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가입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도 대행업체를 통해 아이패드프로 3세대에 애플케어플러스를 적용 했었지요.
한국에 정식 출시 되면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된건 큰 장점입니다.
아이폰의 리퍼비용이 점점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 애플케어플러스는 가뭄의 단비 같은 느낌입니다.
만약 아이폰 11프로의 액정이 파손 된다면 4만원, 전체 손상되서 리퍼를 받아야 한다면 12만원에 저렴하게 리퍼를 받을 수 있지요.
최대 2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사용자 과실이어도 리퍼가 가능합니다.
거기다 가입비용이 26만9천원으로 2년간 통신사에 가입 드는것 보다 약 3만원 비싸긴 합니다만 지원금 차이가 매우크기에 애플케어플러스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애플케어플러스를 케이스 삼아(?) 이제 생으로 폰을 사용 할 예정입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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