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Xiaomi / / 2018. 12. 19. 23:51

[샤오미] 미 파워뱅크 10000mAh(PLM03ZM)

보조배터리의 춘추 전국 시대 입니다.
춘추전국 시대를 연건 중국의 샤오미가 시발점이었지요.
처음에 나온 미 파워뱅크 1세대는 획기적이었습니다.
무려 알루미늄으로 된 케이스에 깔끔한 인터페이스,
당시에 가벼운 무게에 10000mAh의 용량은 충격적이었지요.
그래서 너도 나도 전부 샤오미 제품을 구매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1세대는 거르고 2세대를 거른 후 2세대 리뉴얼 버젼인
PLM03ZM을 구매 했습니다.










미 파워뱅크 프로 10000mAh (PLM03ZM)


제가 이 보조배터리를 선택한 이유는 맥북이 USB-C타입만 지원하고,
거기다 어느정도 전압이 높아서 고속 충전이 되어서 입니다.
물론 모바일 기기는 고속으로 충전되지만, 맥북 같은 경우에는 전력을 많이 쓰는
작업을 할 때에 충전 중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가 소모 되었습니다.
물론 소모되는 속도는 매우 느리게 소모 되었습니다.











정식 수입품이라 뒷면에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개봉을 하게 되면 안에 박스가 하나 더 있습니다.











구성품은 보조배터리와 케이블입니다.
케이블이 5핀과 USB-C 둘다 사용할 수 있게 젠더가 달려 있습니다.











이부분의 스티커를 제거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를 벗겨내면 전원 버튼과 LED, USB-C포트와 USB 포트가 있습니다.
충전 할 떄는 USB-C로 해주면 되고, 보조배터리를 사용 할 때는 USB 포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초기에는 약 70%정도 충전이 되어있네요.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4개의 LED로 충전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스팩이 적혀 있습니다.
꽤 강한 출력을 보여줍니다.











멕북에 연결해서 충전을 해보니 덮어 둘 때는 충전이 아주 느리게 되고
작업을 할 때는 천천히 소모가 됩니다.











USB-C타입으로 어느 포트에나 삽입해도 충전이 되는게 이번 맥북의 특징입니다.











소모가 되고 있지만 충전중인 표시가 뜹니다.











총평


그동안 이런 저런 보조 배터리를 사용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보조 배터리 입니다.
무엇보다 디자인과 출력 전압이 높은점이 마음에 들었고 거기다 얇고 가벼운 본체는
언제 들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물론 단점으로는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다는 점인데 지금은 좀더 좋은
다음세대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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