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Xiaomi / / 2018. 11. 22. 22:36

[샤오미] 미스케일

사실 다이어트를 위해 체중계를 구매했습니다.
그전에 쓰던 체중계가 있었습니다만.. 오랜 세월에
사망을 하였지요.
사는김에 예쁜 체중계를 사자는 생각에 샤오미의
미스케일을 떠올렸습니다.










미스케일


샤오미박스가 그대로 택배로 왔습니다.









가격이 저렴해도 봉인라벨씰이 존재 합니다.










뚜껑을 열게 되면 아래와 같이 보호하는 종이가 삽입 되어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을 잡아서 들어 올리면 됩니다.










이부분이 바로 손잡이 입니다.










체중계의 모양은 햐얀색으로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중앙에는 샤오미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고 좌우로 올라가게 되면
중앙 상단에 하얀 LED로 숫자가 나타납니다.










뒷면에 배터리를 삽입하는 곳이 있습니다.
모델명과 전파 인증 관련 자료가 스티커로 붙어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부분을 눌러주면 뚜껑이 딸깍 열립니다.










이쪽에 AA사이즈 배터리를 4개 넣으면 됩니다.
동봉되어있는 배터리는 1년을 버티지 못하고 다 소모되었습니다.
배터리는 역시 듀라셀이 최고 입니다.










배터리를 넣고 바닥에 잘 놓은다음 한번 올라가주면
HELLO라는 문구가 나타나면서 부팅이 됩니다.










몸무계는 비밀입니다..
저렇게 상단에 LED로 무게를 나타내 줍니다.










총평

그동안 뭔가 아재스러운 체중계를 썼다면 이번 샤오미 미스케일은
굉장히 깔끔하고 시안성이 좋습니다.
회전판으로 작동하는 체중계의 경우 확실히 오차가 꽤 큰편입니다만,
디지털 체중계인 만큼 그런 오차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바닥이 평평하지 않으면 약 0.5kg정도는 오차가 있는것 같네요.
그 외에는 만족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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