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Xiaomi / / 2018. 12. 26. 23:04

[샤오미] Mi LED 탁상 램프

그동안 일반 스탠드를 쓰다가 스마트 스탠드를 알게 되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구매한지 꽤 시간이 흘렀네요.









Mi LED 탁상 램프


해외에서 직구를 했습니다.
어디서 구매했는지는 이제 기억이 나지 않네요.











개봉은 어김없이 그 칼로 해줍니다.











포장은 샤오미 답게 깔끔 합니다.











저렴한 스탠드임에도 불구하고 봉인라벨 씰이 붙어 있습니다.
한번 더 개봉 합니다.











포장은 간단합니다.
고정 박스가 있고 거기에 스탠드가 고이 접혀 들어 있지요.
한국에 수입되면서 추가로 증정해준 돼지코가 반갑습니다.











본체를 잡고 쭈욱 잡아 당기면 박스에서 꺼낼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흰색이라 때가 좀 잘 타는 재질 입니다.
금방 때가 타서 더러워 지지만 처음에는 예쁜 흰색 입니다.











스탠드 본체에 종이로 사용법이 적혀있는데, 중국어라 뭐라고 써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으로 얼추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이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꺼지며, 돌리면 밝기 조절이 됩니다.
누른 상태로 돌리면 색온도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의 연결부에는 빨간색으로 전선이 연결 되어 있습니다.










상황에 맞춰서 색 온도를 설정하여 사용하는게 생각보다 좋습니다.
책읽거나 컴퓨터를 할 때, 다이어리 정리할 때 등 상황에 맞춰서 색 온도를 바꾸면
눈이 매우 편안 해지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총평

처음엔 스마트 스탠드가 무슨 소용인가 싶었습니다만,
주광색 스탠드로만 모든걸 다 하다보니 눈이 피로한건 사실 이었습니다.
사실 색 온도가 다르다고 해서 눈에 피로가 없는건 아니었지만,
동일 시간 작업이나 독서, 다이어리 작성 시 덜 피로하다는게 장점 입니다.
거기다 타이머 설정도 가능해서 외출, 귀가 시간이 일정한 경우에 집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켜져서 맞이 해주는 느낌은 정말 좋더군요.
혼자 자취 하면서 불이 꺼져있는 방에 들어올 때면 정말 외로웠지만,
스마트 스탠드 덕분에 덜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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