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URISM/카페 / / 2023. 11. 20. 20:25

화성 향남에 있는 베이커리 까페! - 더 포레스트 퀸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최근 데이트를 하기 위해 검색을 해보다 발견하게 된 베이커리 카페를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향남 지역에 있는 더 포레스트 퀸 입니다!

 

 

 

 

 

 

 

 

 

더 포레스트 퀸

처음 도착해서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주차공간이 여유롭다는 점입니다.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아서 놀라웠습니다.

 

 

 

 

 

 

 

 

 

먼저 계단 위쪽에 건물부터 가보았습니다.

로고를 만드는데 심사숙고 한 느낌이 듭니다.

 

 

 

 

 

 

 

 

 

계단을 올라가서 오른쪽을 보면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군요.

아쉽게도 방문한 날엔 날도 흐리고 춥기도 하여 실내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인공 폭포도 하나 만들어져 있어서 운치가 좋았습니다.

 

 

 

 

 

 

 

 

 

2층으로 되어있는 매장은 입구가 약간 아기자기한 장난감 성 느낌으로 익스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더 포레스트 퀸의 주력상품은 빵이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인걸 들어가서 알았네요.

소금빵이 맛있다고 합니다.

 

 

 

 

 

 

 

 

 

2층의 매장은 공연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군요.

 

 

 

 

 

 

 

 

 

거대한 콘트라 베이스가 있었습니다.

 

 

 

 

 

 

 

 

 

반대편에 있는 한옥 느낌의 건물도 가보고 결정하기 위해 건너편으로 넘어왔습니다.

입구부터 한옥 느낌 가득입니다.

 

 

 

 

 

 

 

 

 

처마 모양이 한옥마을에서 보던 그런 느낌입니다.

 

 

 

 

 

 

 

 

 

이쪽 건물 입구에도 로고가 예쁘게 붙어있습니다.

 

 

 

 

 

 

 

 

 

2층 건물보다 한옥 쪽 건물에 빵이 더 많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알고 보니 한옥 건물에서 빵을 만들어서 2층 건물로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주문한 음료는 매실 에이드와 블루베리스무디입니다.

매실에이드는 신맛이 너무 강해서 조금 윽.. 했으나 블루베리 스무디는 맛있게 잘 먹었네요!

 

 

 

 

 

 

 

 

 

베이컨 에그 샌드위치와 소금빵을 주문하였습니다.

베이컨 에그 샌드위치는 약간 기대한 거 보단 덜한 맛이었습니다.

소금빵은 겉바속촉으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소금빵만 주문할 듯합니다.

 

 

 

 

 

 

 

 

 

총평

 

오랜만에 맘에 드는 카페를 찾은 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장점은 빵을 매장에서 구워 나온다는 점입니다.

타이밍이 좋다면 바로 먹을 수 있어 맛있는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거기다 장난감 성 혹은 한옥 인테리어가 된 공간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빵이나 음료 모두 가격이 좀 있는 편이다 보니 자주 가기엔 부담이 됩니다.

그래도 가끔 한 번쯤은 갈 생각이 나는 베이커리 카페였습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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