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언플러그드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얼굴 마담이었던 언돌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마음이 허해서 방문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역시 마음의 고향 같은 언플러그드 카페를 안 갈 수가 없었네요.
오랜만에 방문해본 언플러그드입니다!
언플러그드 바다라떼
오랜만에 방문해 본 언플러그드의 전경입니다!
방문한 날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으로 주문한 바다라떼 입니다.
비주얼이 너무 예뻐서 안 찍을 수가 없었네요!

마시기 위해 섞으면 약간 녹조라떼 느낌으로 변합니다.
그래도 맛은 달달하니 좋네요!

총평
오랜만에 방문해 본 언플러그드... 항상 반겨주던 언돌이의 부재가 참 크네요..
꼬미도 기운이 없기도 하고...
언돌이와의 추억이 있는 언플러그드를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 봤습니다.
신메뉴로 나온 바다라떼를 경험해 봤습니다!
무엇보다 비주얼이 정말 엄청나게 예쁩니다!
인스타그램 사진용으로 매우 탁월한 비주얼입니다.
맛도 달달하니 당을 쫙 채워줘서 매우 만족스러웠네요.
먹기 위해 섞으면 녹조라떼 색상이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굉장히 맛있어서 자꾸 생각이 납니다.
다만 단거 싫어한다면 조금 주문에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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