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URISM/카페 / / 2021. 8. 25. 21:49

마롱 베이커리 카페(보통리 저수지 카페)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요즘들어 날씨도 더웠고 어디 피서 갈만한 곳이 없나 하고 찾아보다 알게 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마롱 베이커리 카페 입니다.

빵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깔끔한 내외관과 뷰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성시 보통리 저수지 근처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마롱 베이커리 카페

 

건물 외관은 모던하게 생겼습니다.

중앙에 아이콘과 상호명이 크게 적혀 있습니다.

 

 

 

 

 

 

 

 

 

건물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차공간이 준비 되어있으니 주차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주차하면 됩니다.

 

 

 

 

 

 

 

 

 

다행히(?)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더운데 매우 편안하게 올라갔습니다.

 

 

 

 

 

 

 

 

엘레베이터에 지금 가장 인기있는 제품을 홍보하고 있네요.

지금 방문하면 바질페스토 어니언링 베이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해서 먹을수도 있고 포장해 가서 오랫동안 냉동고에 보관하다가 먹을수도 있습니다.

 

 

 

 

 

 

 

 

 

구매한 빵은 두개 였습니다.

하나는 바케트 모양에 칼집을 넣어서 안에 크림같은게 들어 있는 빵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맛있어서 얼른 썰어 먹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 빵은 뭔가 쫄깃하고 달달한게 완전 제 취향이었습니다.

식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빵 이름따위... 기억하지 않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료는 팥빙수 블랜디드 입니다.

팥빙수가 좀 부드러운 느낌인데 팥이 잘 안빨려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스푼이 따로 있었으면 더 좋았네요.

동행하신 분꼐서는 아이스티를 드셨는데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뷰가 좋습니다.

보통리 저수지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창가 자리는 언제나 꽉 차있네요.

다행이 타이밍이 잘 맞아서 창가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

창가자리의 한가지 단점은 해가 지면서 햇볕이 뜨거웠다는거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총평

 

마롱 베이커리 카페는 뷰가 정말 좋습니다.

빵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쾌적하여 약간 힐링 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 입니다.

다만 몇가지 단점이 있는데, 일몰때 햇볕이 너무 잘 들어와서 눈이 부시고 덥다는 점 입니다.

물론 매장 내에 에어컨이 켜져 있긴 했습니다만, 더위를 많이 타는 제게는 꽤 더웠네요.

그리고 가격이 꽤 비쌉니다.

맛은 물론 좋았지만 가격이 비싸서 자주 방문하기엔 어렵겠네요.

하지만 뷰는 정말 최고라 가만히 앉아서 힐링이 하고 싶을 때 다시 방문해야 겠습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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