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X ducis] 아이패드 프로 10.5 케이스

아이패드 프로 10.5를 샀으면 케이스를 사줘야 하지요.

2가지 기준을 놓고 케이스를 선택했습니다.

애플펜슬을 수납 할 수 있어야 하고,

스마트 커버 기능이 있는 케이스를 찾았습니다.

쿠팡에서 검색하니 간단하게 나오더군요.

DUX ducis 아이패드 프로 10.5 케이스

택배는 언제나 환영이죠.

지갑에선 매일 죽는 소릴 하고 있긴 합니다.

생각보다 무게가 무거워서 의아했었습니다.

칼로 신속하게 개봉 해줬지요.

포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비닐에 한번더 포장 되어있었습니다.

이 패드 케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두가지.

애플펜슬을 수납 할 수 있고,

스마트 커버의 기능도 있으며,

스탠드까지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장을 제거한 본체의 모습입니다.

차콜그레이의 깔끔한 컬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DUX DUCIS라고 로고가 있는 뱃지가

달려있습니다.

이부분은 3일도 안썼는데 크롬부분이 상처가

나더군요. 

기능상 문제는 없지만 굳이 있어야 할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커버를 열면 안쪽에 아이패드 프로 10.5와

애플펜슬을 수납할 공간이 나옵니다.

장착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펜슬 꽂이도 있어서 작업시 잠시 펜슬을 거치

해둘수도 있습니다.

이동시엔 이런식으로 수납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실리콘이 약간 딱딱한 듯 유연해서 수납이 편합니다. 

총평

앞 뒤로 전부 감싸는 방식이라 패드의 보호는 매우

잘 되는 편 입니다.

스탠드 기능도 있어서 필기나 그림을 그릴 때

적당한 각도를 주어서 작업에 편의를 더하죠.

거기다 펜슬까지 수납되고 이동할땐 한번에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편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게가 꽤 되서 오래 소지하고 이동하면

상당히 피곤합니다.

이동성을 생각해서 10.5형을 선택 하셨다면

이 케이스는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맥북프로랑 같이 들고 다니려니 어깨가 참

아프더군요.

그래도 확실한 안전성과 애플펜슬 수납을 생각한다면 

이 케이스는 좋습니다.

참조.

1. 쿠팡 - DUX DICIS 아이패드 프로 10.5 케이스
2. 만쉐린의 Life - 아이패드 프로 10.5
3. 만쉐린의 Life - 애플펜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