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밴드] 더블투어 카피 밴드

어느날 보니 에르메스 스타일의 더블투어가 매우 이쁘게 보였습니다.

그게 제 손목에서도 예쁠꺼라는 착각에 구매를 하려 하였으나

아무래도 에르메스 이름 덕분인지 가격이 매우 사악했습니다.

거기다 제 애플워치는 42mm 모델이고 에르메스에서는 38mm

전용으로만 더블투어 밴드를 판매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시 알리 익스프레스를 뒤지기 시작 했습니다.

역시나 알리에는 없는게 없습니다.

바로 찾아서 구매를 하였지요.

더블투어 카피 밴드

해외 배송의 단점은 아무래도 오~~~래 기다리는 점 입니다.

구매 하고 약 2주 이상 기다린것 같네요.

신속하게 개봉을 하였습니다.

뭔가 좀 고급진 느낌의 박스에 포장 되어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시계 포장 처럼 감겨 있습니다.

더블 투어 답게 긴쪽과 일반적인 짧은 쪽이 있습니다.

착용은 한바퀴 감아서 착용을 하면 되는데 이게 처음 착용하려니

꽤 불편했습니다.

가죽 질은 가격대비 괜찮은 편 이었습니다만 불편해서 오래 착용하진 못했습니다.

총평

에르메스 스타일의 더블 투어가 보기에 너무 예뻐서

굳이 찾아 구매를 하였지만, 상당히 불편합니다.

착용하는 방법도 그렇고 손목이 가늘지 않으면 너무 손목을 조여서

착용감도 별로 더군요.

물론 예쁘지만 제게는 어울리지 않아서 일주일 만에

바로 그만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참조.

1. 애플스토어 - 애플워치 에르메스
2. 만쉐린의 Life - 애플워치 3 GPS
3. 알리익스프레스 - V moro 더블투어 스타일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