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APPLE Device / / 2018. 11. 5. 19:43

[Apple] 애플펜슬

아이패드 프로 10.5를 구매했으면 애플펜슬을 같이 구매하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기기지만 이 좋은 기기를
더 스팩타클하고 멋지게 사용하기에는 펜슬이 필수적 입니다.






애플펜슬



노오란 박스에 온 애플 펜슬입니다.
도착은 아이패드 프로 10.5 와 함께 왔습니다.









테이프로 단단하게 포장 되어있어서 칼질을 좀 많이 해야 했습니다.











포장이 독특하게 되어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딱 고정 되어있습니다.











박스와 동일한 재질의 종이에 비닐로 약간 넉넉하게 감싼다음
종이의 양 끝을 접어서 고정 하는 방식 입니다.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 직접 보면 이런 신기한 방식이? 하면서
놀라울 것 입니다.











비닐로 포장된 부분을 칼로 개봉해 줘야 합니다.











칼로 개봉을 하게 되면 아래쪽에 손잡이 역할의 반투명 필름이 있는데,
이걸 꽤 강하게 당겨줘야 열립니다.
꼭 아이폰 X 가죽케이스 같은 느낌 입니다.











슬라이드 방식으로 열게 되면 디자인 바이 애플 인 캘리포니아가 프린팅 된
박스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박스를 꺼내면 애플 펜슬이 나옵니다.
박스 안에는 설명서와 충전 젠더, 여분의 팬촉이 들어있습니다.











애플펜슬은 하얀 연필 같이 생겻습니다.











뒷면의 뚜껑을 열고 연결할 기기에 삽입 하면 페어링과 충전이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그래도 지원하는 기기는 아이패드 프로 10.5, 12.9, 아이패드 6세대 까지 입니다.











이런식으로 패드에 삽입해 주면 페어링과 충전이 동시에 됩니다.











테스트로 노타빌리티에 필기를 해 보았습니다.
필기감은 거의 펜과 비슷합니다.
압력도 굉장히 세밀하게 인지하기 때문에 실제 펜과
거의 유사한 느낌입니다.








총평

애플펜슬.
아이패드 프로를 샀다면 애플 펜슬은 자동으로 따라오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지 않습니다.
일단 에어팟이랑 재질이 똑같아서 상처가 너무나 많이 납니다.
그리고 각진 부분이 없기에 약간 경사만 있으면 한도 끝도 없이 굴러가는
원통형의 디자인.
무게 중심이 뒤쪽으로 몰려 있어서 피로감이 급격하게 오는 점도 있습니다.
거기다 뚜껑을 분실할 위험이 크고 충전 방식이 파초선을 떠올리는 모양으로
충전을 해야 하는게 좀 별로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기에 필기감은 터치 펜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에 출시된 애플펜슬 2세대를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2세대 까지 넘어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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