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ETC Device / / 2018. 12. 2. 18:20

[애플워치 밴드] 레더 루프 카피 밴드

밀레니즈 루프를 사용하고 나서 줄질은 계속 됩니다.
그다음에 구매 했던 밴드는 레더 루프 입니다.
이것 역시 정품을 구매하려면 가격이 상당하기에 카피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애플 제품을 사용하려면 돈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기에
곤란한 부분이 많았지요.

악세사리 구매 비용 조차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카피 제품들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 열심히 돈을 벌어야 겠네요…










레더 루프 카피 밴드



이 레더 루프 카피 밴드 역시 알리발 입니다.
품질 자체는 가격에 수긍할 정도 입니다.









케이스 자체가 고급지진 않지만 그래도 고정은 잘 되서 왔습니다.
밴드의 가죽 품질은 인조가죽으로 크게 좋진 않습니다.










색상은 사진보다 좀 더 어두운 파란색 이며 루프 모델의 특성에 맞게
손목에 맞춰서 착용 할 수 있습니다.










밴드의 연결 부위는 이런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분리 해서 따로따로 애플워치에 장착 후 착용 할 수 있습니다.










착용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연결부에 약간의 유격이 있기에 불안 했지만 딱히 빠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어서 잘 애용 했었습니다.










긴 밴드를 작은 밴드의 홈에 넣고 자석 부분으로 고정 하면 됩니다.
뱡향을 손목 안쪽으로 해야 착용하기가 편합니다.











총평


레더 루프 카피 밴드는 물론 루프 밴드의 특성상 착용감은 편합니다만..
단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사용시간이 길어지면서 땀이 나면 밴드가 고정이 되지 않고
손목에서 빙글빙글 노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고,
내구성이 매우 별로라 가죽 부분이 갈라져서 벗겨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착용감이 다른 루프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서
지금은 아에 착용을 하지 않고 있네요.
그래도 하나쯤은 있으면 기분전환 삼아 사용 할 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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