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Logitech / / 2019. 7. 7. 19:25

로지텍 MX Master 2S 무선 마우스

저는 전작인 MX Master를 사용하면서 크게 만족했습니다.
마우스도 상당히 많이 사용을 했었지만 마지막에 정착한게 바로 MX Master 였지요.
외부에서 사용할 마우스를 하나 구매할까 생각하다가 그동안 쓰던 MX Master를 외부에서 사용하고 S2를 하나 구매해서 집에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로지텍 MX Master S2


택배는 언제나 마음이 설렙니다.











박스가 상당히 포장이 잘되어 있네요.
큰 칼로 슥슥 열어줍니다.











포장은 상당히 잘 되어 왔습니다.
파손 방지를 위해서 뾱뾱이로 잘 감싸져 있네요.











패키지 모양은 MX Master와 비슷합니다.
검정색 배경에 민트색으로 포인트가 되어있어서 세련되 보입니다.











앞면 커버를 열면 로지텍 옵션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이 패키징 방식은 전작 모델인 MX Master와 비슷하네요.











봉인 라벨 실이 있어서 신뢰감이 갑니다.
다시한번 개봉을 해줍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충전용 케이블, 동글, 마우스 본체, 설명서 입니다.











마우스 본체의 하단에는 스티커로 간편하게 설명이 되어있네요.
스티커를 벗거내면 스위치와 센서들이 있고 핀번호와 시리얼 넘버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전작인 MX Master와 비교입니다.
위에서 바뀐 부분은 로지텍 로고가 바뀌었네요.
약간 전작에 비해 단점이 하나 있다면 중앙의 휠이 약간 유격이 있어서 돌아가는 모양이 흔들려 보인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클릭감은 전작이 더 좋다고 느꼈네요.











버튼 구성은 똑같습니다만 약간 S2가 더 튀어 나와 있습니다.
포인트 색상도 MX Master가 금색이었다면 이번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네요.











전면부는 동일한 디자인 입니다.
충전 포트도 5핀으로 동일해서 좀 의아 하긴합니다.
USB-C 타입이었으면 더 편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크래프트 키보드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물론 MX Master도 잘 어울렸지만 포인트 색상이 깔맞춤이 되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총평


이 마우스를 써본 사람들은 압니다.
MX Master를 한번도 안써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고들 하죠.
그만큼 편하고 직관적이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마우스 입니다.
작업용으로는 이 이상의 마우스는 없는 것 같네요.
단점은 게임용으로는 좀 어렵다는 점 입니다. 디아블로 3를 하였는데 조준 하는게 좀 힘들더군요.
S2는 전작 대비 배터리 타임이 늘어났고 FLOW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FLOW는 연결된 모든 기기에서 파일을 드래그만으로 이 기기에서 저 기기로 옮길 수 있는 기능 입니다.
여러 장치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정말 편리한 기능 입니다.
역시 가격이 사악하긴 하지만 이 마우스가 아니면 이제 적응 할 수 없게 되어버려서 큰일이네요.
사무용, 작업용으로 매우 좋은 마우스 입니다. 두번사세요. 세번 사세요.
단 가격이 매우 사악합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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