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APPLE Device / / 2018. 10. 31. 15:12

[Apple] 매직마우스

맥북을 사용하면서 마우스를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 구매 했던게 애플의 매직 마우스 입니다.
사실 매직마우스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판매를 한 제품중 하나입니다.
사실 그렇게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용하는 폼이 달라서 그런지 아무리 연습해도
익숙해 지지 않았습니다만,
디자인 만큼은 정말 예쁜 마우스 입니다.







매직마우스



미개봉 신품으로 구매 했었습니다.
제가 구매 했던건 구형으로 배터리를 넣는
모델이었습니다.











모델명은 A1296이었죠.
중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박스를 열면 스폰지 완충제로 잘 덮여 있습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긴 매직마우스 구형입니다.
플라스틱 케이스가 완전한 보호를 해주진 못해서
이동용 케이스로 활용은 못하겠더군요.
마우스 상판에 미세한 기스가 생깁니다.











뒷면엔 사용법이 적혀있습니다만,
사실 그립을 일반적인 마우스와 다르게 검지로만 터치
하는 느낌이라 약간 적응하는데 어려웠습니다.











디자인 적으로 보면 거의 완벽한 퍼펙트 마우스 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마우스를 사용했다면 여기에 익숙해지는건
굉장히 어색합니다…
저도 결국엔 방출해 버리고 MX Master로 안착 했습니다.











제 구형 맥북과 나란히 사용하던 시절입니다.
역시 디자인 적으로는 잘 어울립니다만,
불편합니다...






총평



노트북으로 데스크톱 처럼 사용하기 시작한게 불과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외부로 나갈때는 노트북으로, 집에서는 넓은 화면의 데스크톱 형식으로
사용을 하였지요.
마우스와 외장 키보드는 없어선 안될 존재 였습니다.
자연스럽게 하나씩 장비가 늘어갔고
그중에 하나가 매직 마우스 였습니다만,
정말 불편해서 가지고만 있다가 방출해 버린 비운의 마우스 입니다.
잘 고민해서 매장에서 실제로 사용해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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