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ETC Device / / 2018. 10. 28. 17:35

[LOGITECH] MX Master

노트북을 사면서 마우스는 필수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지금은 매직트랙패드가 그렇게 편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게이밍이나 빠른 작업을 요할 때는 마우스가 필수적 입니다.
그중에 그렇게 좋다는 마우스를 하나 소개 하고자 합니다.

바로 로지텍에서 출시 한 MX Master 입니다.
이 마우스는 무선 기기 3개를 연결 할 수 있으며,
동글, 2.4g, 5.0g 블루투스를 지원합니다.
거기다 버튼은 7개의 버튼을 지원하며
상하 좌우 모두 이동이 가능하도록 각 방향 마다 휠이 있습니다.




MX Master



패키지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지금은 MX Master s2 후속 모델이 나와서
구형입니다만, 아직도 현역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앞을 열어보면 아래와같이 열립니다.
꼭 예전에 장난감 패키지와 비슷한 느낌 입니다.











봉인 씰이 있어서 이게 공장에서 바로
나온 모델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봉인씰을 열고 박스 위로 꺼내면
플라스틱 트레이에 고정되어있는 마우스가 나옵니다.












내용물은 마우스, 충전 케이즐, 동글, 설명서 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충전 케이블을 유선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게 했다면 더 좋겠지만 유선으로는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충전 케이블로는 충전만 가능 합니다.











마우스는 고급스럽고 꽤 묵직합니다.
일반적인 마우스의 버튼과는 다르게
중앙에 릴리즈 버튼이 있습니다.
휠의 토글을 켜고 끌수가 있는데,
스크롤 압박이 길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중일때는 마우스의 옆에 LED로 표시가 점등됩니다.
나무를 직접 깍아서 만들어서 그런지 그립감은 꽤 편합니다.
하지만 손이 좀 작으신 분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사이즈 입니다.











바닥은 위에서부터 전원버튼, 커넥트 버튼, 레이져 포인트, 셀렉트 버튼이 있습니다.
MX Master는 최대 3개의 기기에 연결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MX Master는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에 휠 1개와 두개의 스위치가 있습니다.
웹서핑 할때 앞 뒤로 이동이 직관적으로 되서
굉장히 편합니다.












엄지손가락이 닿는부분에 스위치가 하나 더 있습니다. 
미션컨트롤이나 스크린을 이동할때 엄지손가락 쪽 스위치를 누르고 동작을 하면 
역시 직관적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써본 마우스는 로지텍 G1, 애플 매직마우스, 로지텍 m600등 많은
마우스를 많이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마우스들 보다는 지금 쓰고 있는 MX Master가 가장 좋았지요.
가격이 비싼만큼 기능도 많았고, 큰 손이라 마우스가 꽉 차는 느낌을 좋아하는
제게는 제격인 그립감 이었습니다.
디자인 역시 매우 고급스럽고 질리지 않은 디자인으로 굉장히 만족감이 컸지요.

단점이라면 역시 비싼 가격이랄까요.
하지만 비싼만큼 확실하게 일을 해주기에 크게 불만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후속 모델로 MX Master S2가 나왔지만,
굳이 기기변경의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로 지금의 마우스가 잘 작동해 주고 있습니다.
추후에 배터리가 완전히 소모되어 쓸 수 없을 때나 새로 구매를 해야 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기에 기변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