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3gs

제가 가장 처음 구매한 스마트 폰은

아이폰 3gs였습니다.

한국에 들여오자마자 바로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을

정도로 만족감이 높았지요.

그래서 아이폰4로 넘어갔다가 LTE

모델이 너무나 안나오길래 잠시 

갤럭시 노트, 옵티머스프로 등을 지나

다시 아이폰 5s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아이폰 5s를 지나 6, 6s, 지금은 X을 

사용하고 있지요.

처음으로 접해본 아이폰은 정말 충격적이고

이런게 다있나 싶을 정도의 매력적인 기기

였습니다.

아이폰 3gs

제가 구매한 아이폰3gs는 검정색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화이트가 그렇게 이뻐보이더니

지금보니까 블랙이 좀 더 깔끔하고 질리지 않아서

좋네요.

뒷면의 모습입니다.

당시에는 뒷면이 각지지 않고

유선형이었습니다.

잘은 안보이지만 구매할 당시

가장 큰 용량이었던 32gb모델을

구매하였습니다.

주크박스용으로 사용을 하였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시계 대용으로 사용중이지요.

총평

상당히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잘 작동하는 효자 기기 입니다.

애플 제품은 대부분 구매 사이클이 긴편이라

꽤 오랜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다음에 구매했던 뉴아이패드3세대도

시계 대용품으로 잘 사용 하고 있는걸 보면

내구성이 매우 탁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배터리 타임이 문제라 케이블을 연결

하지 않고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쌩쌩 하다는게 대단합니다.

참조.

1. 나무위키 - 아이폰 3gs
2. 애플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