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5s

아이폰4 이후로 LTE 모델이

나오는게 늦어져서 잠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이후 구매한 아이폰 중 가장 디자인적으로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한 아이폰 5s 샴페인 골드를

구매하였지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구매할 당시 16기가 밖에

구할 수가 없어서 높은 용량을 사용할 수 없었다는 점 입니다.

아이폰 5s

구매 한 뒤 택배가 온 모습입니다.

딱히 사은품 같은건 없었고아이폰 박스와

유심칩만 붙어서 왔었습니다.

처음 열었을 때 참 이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나왔던 모든 폰들 중에 가장 예쁘다고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깐요.

정말 마음에 든 곳은 뒷면입니다.

색감이랄지 보고 있으면 빠져들어갑니다.

물론 사진상으로는 상당히 노란 빛이 돌지만

이렇게 까지 노란 빛이 돌진 않습니다.

매우 고급진 옅은 금색입니다.

항상 그렇듯 애플의 포장은 심플합니다.

이어팟과 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이 같이

포장 되어있습니다.

폴리카보네이티드 케이스도 같이 구매해서

상당히 오랜 기간 사용했습니다.

6가 나왔어도 꽤 오래 사용했지요.

확실히 뒷면이 너무나 예뻤습니다.

6으로 바꿀 당시 탐내던 사람이 있어서

할부금 승계로 넘기긴 했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아까운 물건이었네요.

총평

그동안 사용했던 아이폰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아이폰 입니다.

무려 4인치에 터치아이디,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 하며

최고의 폰이었습니다.

지금 나오는 앱들이 돌아가진 않지만 SE2가 만약

출시 된다면 심각하게 구매를 고려할 정도로 좋은 디자인 입니다.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참조.

1. 나무위키 - 아이폰 5s
2. 만쉐린의 Life - 아이폰 3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