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더
맥북 킬링앱 2탄입니다.
맥북을 사용하다보면 여러 앱들을 백그라운드나 상태창에
실행 해두는 상태로 두게 됩니다.
하지만 단축키가 익숙해져서 상태창에서 실행 할 필요가 없어진
앱들은 상태창을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지요.
안그래도 화면이 작은데 상태창이 점점 많아지게 되면 맥북의 속도도
느려지고 상태창을 점점 침식(?) 하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고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바로 바텐더라는 앱이 있습니다.
이 앱은 꽤 예전에 구매한 녀석인데 이것도 맥북을 사용하는데
거의 필수적인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3얼리의 맥북 프로를 사용할 때, 호기심에 이것저것 많이 깔았던
제 상태창을 깔끔하게 해주었고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가볍게 셋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텐더
바텐더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태창에 보시면 저는 나비넥타이 아이콘으로 설정해 뒀습니다.
제가 설정한 앱들만 상태창에 보이다가 바텐더를 클릭하면
숨겨진 앱들도 같이 보이게 됩니다.
설정창에서 아이콘이 어떻게 보일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4가지 설정을 선택 할 수 있는데,
- 항상 보이게 하기
- 기본 상태에서 보이다가 바텐더를 누르면 감추기
- 기본 상태에서 안보이다가 바텐더를 누르면 보이기
- 항상 안보이게 하기
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총평
알프레드와 더불어서 맥북의 킬링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저분하게 늘어져있던 상태바를 완벽하게 정리 할 수 있고,
필요 없는 정보는 감춰서 생산성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설치한 서드파티 앱들 뿐만 아니라 기본 시스템 까지도 감추고
보이게 할 수 있으니 잘 선택해서 설정을 해야 합니다.
초기 설정이 좀 불편한 감이 있지만 한번 설정해 두면
맥북 혹은 맥으로 작업 하는 내내 깔끔하고 유연한
상태바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포스팅 작성일 기준 원화 17,910원 으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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