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나 도서관을 가면 각종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나 캐릭터, 문구 등을 붙여서 자신만의 노트북을 만드는게
예전부터 약간의 트렌드 였지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제 노트북에 표현해 보고자 몇개의 스티커를 구매 했습니다.
문제는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배송비가 더 비싼건 함정이네요.
스티커 붙이기 (feat. MacBook Pro)
스타벅스 스티커가 들어있는 택배 박스 입니다.
스티커 크기에 비해 박스가 너무 커서 처음엔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제 취향대로 검정색 스티커가 크기별로 있습니다.
이중에 중간 크기의 스티커를 붙여줄 예정 입니다.
그리고 바로 보스 스티커와 소니 스티커가 도착 했습니다.
포장은 간편하게 들어 있네요.
사실 이 스티커들은 자동차용 데칼 입니다.
그래서 붙이기 편하게 투명 시트지가 있고, 시트지에 스티커를 잘 붙인 후
부착 부위에 문질러 붙여주는 방법으로 붙이면 됩니다.
중간 설명은 빼고 제가 붙인 부위는 왼쪽 위와 오른쪽 아래 입니다.
투명 시트지로 위치를 잘 맞춰서 붙였더니 이렇게 깔끔하게 부착 됩니다.
본체에 직접 붙인게 아니라 보호 필름 위에 붙였기에 나중에 만약 떼고 싶으면
보호 필름 자체를 떼어내 버리면 됩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스티커는 조금 아쉬운 분이 있습니다.
검정색을 제외한 부분이 투명했다면 더 만족도가 높았겠지만,
흰색으로 처리된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왼쪽 아래에는 예전에 트웰브 사우스의 아이폰 거치대를 구매 했을 때
들어있던 스티커를 붙여 주었습니다.
총평
스티커의 재질이나 퀄리티는 생각 이상이었습니다.
물론 가격이 어느정도 비싼 감도 있었지만 가격대비 훌륭한 품질 입니다.
무엇보다 부착이 너무나 편한점이 이번에 구매한 스티커에게서 느낀
장점 입니다.
단점은 스티커 치고는 좀 비싼 감이 있고,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스타벅스 스티커는 금방 찾은데 비해, 보스와 소니의 로고 스티커는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해외 사이트까지 모조리 뒤졌지만 찾을 수 없어서, 결국 자동차 물품 카테고리에
한개 있는 것을 발견!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제 전용 맥북으로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추후에 캐리어에도 하나 붙여줄 예정 입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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