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GUARDIAN MD-40US3 외장 하드 도킹 스테이션

점점 데이터의 크기는 커지고, 노트북의 용량의 한계는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NAS와 외장 하드 도킹 스테이션을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금액적인 부분에 있어서 외장 하드 도킹 스테이션이 훨씬 저렴하여

당분간은 GUARDIAN MD-40US3을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었지요.

꽤 오래 전에 구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이 매우 좋습니다.

GUARDIAN MD-40US3 외장 하드 도킹 스테이션

제가 구매했던 하드 도킹 스테이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4개의 하드를 사용할 수 있고 레이드 설정이 가능합니다.

제품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이 모델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쿨링 팬이 달려 있다는 점 입니다.

그전에 쓰던 듣보잡 도킹 스테이션은 발열로 인해 하드드라이브가 오버히트 하는

현상이 있었기에 그걸 피하고자 쿨링팬이 달린 모델을 선택 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전원 어댑터 케이블, USB 3.0 케이블과 본체 하단에

고정용 고무입니다.

본체의 모습입니다.

좌측에는 LED가 있어서 전원과 각 하드별 동작을 체크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전원 버튼이 있고 전원을 켜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제가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대형 쿨링팬 때문 입니다.

뒤쪽에 대형 쿨링 팬이 있어서 안정적인 냉각이 됩니다.

꽤 오랜시간 전원을 끄지 않고 사용했지만 하드가 오버히트 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뒷면 하단에 보면 레이드 설정 스위치와 eSATA 포트, 전원과 USB3.0포트가 있습니다.

레이드 설정은 따로 하지 않고 사용했지만, 크게 안정성을 해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하드를 삽입 하기 위해서는 본체 위쪽에 있는 곳에 볼트를 풀어주고 삽입 해야 합니다.

내부는 이런 방식으로 생겼으며 하단부터 차곡차곡 HDD나 SSD를

삽입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어댑터는 프리볼트이며 12볼트 출력이 됩니다.

따로 변압기를 거쳐줘야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 합니다.

총평

이것도 구매한지 정말 오래된 도킹 스테이션입니다.

이게 고장 나면 나스로 넘어가려고 준비를 하였습니다만,

고장이 안나서 못넘어 가는게 함정이라고 할 정도로 내구성이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옛날에 구매한 모델이라 4TB HDD까지만 지원 합니다.

더 큰 용량을 원한다면 다른 모델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최대 16TB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HDD 구매 비용이 올라가는게

함정 입니다.

지금이라면 차라리 시놀로지 NAS를 구축해서 사용하는게 이득이긴 합니다만,

아직도 고장이 안나는건 단점인지 장점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참조.

1. 새로텍 홈페이지
2. 만쉐린의 Life - 맥북프로 15인치 터치바 2017 CTO
3. 나무위키 - R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