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예전에 어디서 산지 기억은 안 나는데 하얀색 스니커즈를 구매해서 잘 신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신었던 세월이 있는지라 이제 찢어지고 바래서 새 운동화를 구매할 때가 되었구나 하였습니다.
바로 근처에 있던 나이키 매장에 가서 보기에 예뻐보이는 모델을 사이즈가 있는지 요청하고, 신어보고 바로 구매를 해왔습니다.
WMNS AIR JORDAN 1 LOW
나이키 봉투에 담아서 가져온 박스의 모습입니다.
에어조던이 금색으로 프린팅 되어 있다니! 참을수 없지입니다.
봉투에서 꺼내 이제 확인해 봤는데 모델명이 WMNS AIR JORDAN 1 LOW입니다.
여성용 제품이었는데 사이즈 285mm가 있었다니..?
신기했습니다.
뚜껑을 여니 하얀 종이에 금색으로 23이라고 쓰여있습니다.
보자마자 이건 사야겠다 싶어서 바로 결제를 했습니다.
흰색 배경에 진한 녹색으로 마음에 딱 드는 디자인입니다.
옆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에어조던이라면 믿고 사는 디자인인데 이런 색 배치라니 정말 깔끔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뒷면엔 이렇게 하얀색 실로 에어조던과 농구공 모양의 각인이 있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녹색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바닥은 이렇게 생겼군요!
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총평
오랜만에 사이즈도 편하고 마음에도 드는 신발을 구매하여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흰색에 진녹색이라니 참을 수 없죠!
한 가지 놀라웠던 게 여성용 제품이었다는 거였습니다.
나이키는 남성용, 여성용으로 나눠져 있는데 여성용인데도 285mm의 사이즈가 있다는 게 놀라웠네요.
신발을 구매할 때 280mm는 너무 딱 맞아서 오래 신으면 발이 붓고 불편하고 290mm는 너무 커서 걸어 다니기 불편하여 285mm 사이즈를 선호하는데 생각보다 사이즈 구하는 게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285mm 사이즈는 정말 편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 색상이라 만족감이 매우 높군요!
신발은 조금 비싸게 주고 사더라도 편한 게 최고입니다!!
참조
2023.06.12 - [ETC/Daily] - 나이키 덩크 하이 레트로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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