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충전기를 차량용 충전 거치대로 사용해보자!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그동안 차량용 충전 거치대를 레드빈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15프로맥스를 주문하여 맥세이프를 좀 잘 활용해 보자 하는 생각에 거치대를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서드파티 제품들을 생각하다가 클리앙에서 애플 맥세이프 충전기로 하는 게 가장 깔끔하다고 하여 드래곤볼을 모아보았습니다.

 

 

 

 

 

 

 

 

 

맥세이프 충전기, 벨킨 부스트 차지, 충전기 차량 마운트 서포트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존에 쓰던 레드빈 충전기가 있었는데 C타입을 지원하지 않아서 벨킨으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맥세이프 충전기의 모습입니다.

 

 

 

 

 

 

 

 

 

USB-C타입이어서 어쩔수 없이 차량용 충전기를 새로 구매를 하였네요.

뒷면에 개봉씰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맥세이프 충전기와 캔디류가 전부군요.

아쉽게 스티커는 없었습니다.

 

 

 

 

 

 

 

 

 

벨킨 부스트차지 챠량용 충전기입니다.

 

 

 

 

 

 

 

 

 

봉인라벨씰이 어딘지 몰라서 막 뜯어버렸네요.

구성품은 본체, 설명서입니다.

 

 

 

 

 

 

 

 

 

커넥터 쪽에 보호필름으로 보호가 되어 있습니다.

 

 

 

 

 

 

 

 

 

보호필름을 떼주니 LED 인디게이터가 보입니다.

유광처리가 되어 있어서 보호를 위해 필름이 붙어있었군요.

 

 

 

 

 

 

 

 

 

맥세이프 충전기 차량용 마운트입니다.

 

 

 

 

 

 

 

 

 

고정방식을 스탠드형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에어컨 에어밴트 고정형은 제 차량 특성상 고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냥 양면테이프로 붙여버리기로 하였습니다.

 

 

 

 

 

 

 

 

 

포장은 그냥 비닐에 담겨있었습니다.

 

 

 

 

 

 

 

 

 

홀더는 이런 형태로 생겼습니다.

 

 

 

 

 

 

 

 

 

맥세이프 충전기를 설치하면 이렇게 들어갑니다!

 

 

 

 

 

 

 

 

 

그동안 고생해 준 레드빈 무선충전 거치대는 이제 설치를 해제해 주었습니다.

 

 

 

 

 

 

 

 

 

CD슬롯을 거치대 홀더로 사용을 했었는데 다 부러지고 튀어나오고 해서 그냥 옆에 깔끔하게 붙여주었습니다.

오래오래 잘 붙어있으면 좋겠군요!

 

 

 

 

 

 

 

 

 

차량 시거잭에 충전기를 연결해 주었더니 LED에 불도 잘 들어옵니다.

 

 

 

 

 

 

 

 

 

아이폰 11프로에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를 사용하여 붙여보았더니 충전도 잘되는군요.

이제 아이폰 15프로맥스가 오기만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총평

 

 이제 차량도 새 아이폰을 사용할 준비가 되었군요.

잠깐 써봤는데 확실히 자석으로 붙으니까 집게형보다는 훨씬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비용이 상당히 비싼 게 단점이군요.

애플 제품은 가격이 요새 점점 비싸지다 못해 하늘을 뚫고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액세서리들도 쉽게 사기 어려운 상태다 보니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네요.

다만 돈을 투자한 만큼 충전 안정성은 좋으니 마르고 닳도록 써야겠습니다.

 

 

참조

 

쿠팡 - Apple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

쿠팡 - 벨킨 부스트업 C타입 USB-A PPS PD 3.0 듀얼 차량용 충전기 37W CCB004bt

쿠팡 - 차량용 송풍구 스탠드 애플 맥세이프 충전기 전용 거치대 홀더 탁상용 대시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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