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397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최근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이 출시되었습니다.

아는 형님께서 수령을 하신다고 하기에 픽업 서비스를 해드리려 신도림 근처에서 대기를 타야 하는 상황에 주차가 가능한 카페가 있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카페 전경입니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는 카페입니다.

정말 최고로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개점시간은 오전 10시, 폐점시간은 오후 9시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빵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균이상은 하는 맛입니다!

샌드위치를 먹어볼까 했으나 너무 배가 부른 상황이라 먹을 수가 없었네요.

다음에 방문하면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주문한 빵은 깨찰빵과 애플파이였습니다.

깨찰빵은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애플파이는 약간 프렌치파이 비슷한 느낌인데 약간 더 쫀득한 맛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건 흑임자 라떼 입니다.

위에는 찰떡이 꼬치에 꿰어 올라가 있습니다.

흑임자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자친구님께서 주문한 음료는 멜론소다였습니다.

멜론소다는 평소 생각한 그 맛이 아니라고 조금 실망하셨네요.

총평

서울에서 주차장이 마련된 카페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 중 한 군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료나 빵도 꽤 맛있는 편에 속하고 가격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나가거나 기회가 있으면 다음에 또 방문을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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