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핫플레이스 메인스트리트!!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최근에 여자친구와 함께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메인스트리트를 즉흥적으로 다녀왔습니다.

한 번은 가봐야지 하고 노리고 있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네요!

사실 가려고 간게 아니라 갑자기 가게 되어서 카메라를 챙기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메인스트리트

 

스마트폰으로 찍을때는 몰랐는데 크게 보니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왔네요.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아직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주차장은 엄청 넓은 편이며 건물 자체도 크고 넓습니다.

 

 

 

 

 

 

 

 

 

정문 입구로 들어가면 3층으로 된 공간이 펼쳐집니다.

준비된 좌석이 꽤 있는 편이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자리 잡기가 조금 힘들었네요.

 

 

 

 

 

 

 

 

 

초콜릿과 브라우니 같은것들도 준비되어 있군요.

 

 

 

 

 

 

 

 

 

초코파이나 케이크류도 있습니다.

 

 

 

 

 

 

 

 

 

여기는 뭔가 먹으러 가기보단 사진을 찍으러 가는 느낌입니다.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폿이 여기저기 준비되어 있네요.

 

 

 

 

 

 

 

 

 

뒤로 돌아 입구 쪽을 보니 이런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위층으로 올라가 보니 코카콜라 전등이라니... 이런 아이템도 있었습니다.

 

 

 

 

 

 

 

 

 

코카콜라 라디오까지!

신기한 인테리어 소품이 많군요.

 

 

 

 

 

 

 

 

 

뉴욕바닐라셰이크입니다.

뭔가 기대한 비주얼이 아니라 너프가 된 느낌입니다.

달기는 엄청 달긴 한데... 막 맛있다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총평

 

딱 사진 찍으러 가기 좋은 카페입니다.

주변에 풍경이 좋은 것도 아니고 맛이 막 엄청나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뉴욕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간다는 게 가장 정확할 듯합니다.

뭔가 당이 떨어졌을 때 가긴 하겠지만, 뭔가 너프 된 뉴욕 바닐라 셰이크는 조금 실망스럽네요.

가격도 만원에서 만 천 원으로 올랐는데 팝핑 캔디나 머랭쿠키, 마시멜로 장식이 좀 적어졌습니다.

(다른 리뷰어 분들의 리뷰와 비교해 보니 확실히 너프 되었네요...)

다시 가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진 찍으러 가기엔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