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도넛(feat. IFC몰)

안녕하세요? 만쉐린입니다.

얼마 전 애플스토어 여의도를 방문하기 위해 IFC몰에 방문하였습니다.

배터리 서비스를 받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박가람 님께 추천받은 노티드 도넛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님과 동행했습니다!

노티드 도넛

IFC몰 L2층에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화장품 전문점인 줄 알고 그냥 지나쳤네요.

도넛과 빵이 좀 많군요.

어떤 게 맛있을지 몰라 한참 봤습니다!

비주얼은 정말 끝내줍니다.

밥을 먹지 않았다면 다 먹어보고 싶었네요...

탐스러운 딸기 크림 크루아상이 눈에 띄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건 한 번 더... :)

여러 도넛들이 유혹을 하는군요.

많은 유혹을 물리치고 박가람 님께서 추천해 주신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저는 콜드브루, 여자친구님은 초콜릿 드링크를 주문하셨고...

도넛은 레몬 슈가와 얼그레이를 주문하였습니다.

애플스토어 여의도에서 배터리 서비스받는 시간이 3시간이나 걸리면서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사실 자리가 없어서 그냥 밖에 의자에 앉아 먹으려고 하였으나 갑자기 자리가 나서 후다닥 앉았네요.

가람님 추천으로 레몬슈가와 얼그레이를 주문하였는데 얼그레이는 맛있게 잘 먹었으나 레몬 슈가는 제가 너무 크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시었습니다...

콜드브루는 깔끔했고 여자친구님의 초콜릿 드링크는 맛있다고 하시네요!

취향에만 맞는다면 도넛의 식감은 부드럽고 매우 좋았습니다!

IFC 몰에 가신다면 한 번쯤은 들려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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