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Equipment / / 2022. 12. 23. 10:43

SONY MDR-7506 이어패드를 교체해보자!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모니터링 헤드폰으로 사용하던 MDR-7506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어패드 부분이 갈라지고 벌어졌습니다.

교환을 해주기 위해 구매를 하였습니다.

 

 

 

 

 

 

 

 

 

MDR-7506 이어패드

 

세월의 흐름에 따라 갈라지고 벗겨진 이어패드의 모습입니다.

 

 

 

 

 

 

 

 

 

왼쪽도 마찬가지로 갈라지고 떨어지더군요.

 

 

 

 

 

 

 

 

 

이어패드

 

그래서 주문한 이어패드입니다!

 

 

 

 

 

 

 

 

 

개봉은 언제나 설렙니다!

 

 

 

 

 

 

 

 

 

박스에는 이어패드만 들어있군요.

 

 

 

 

 

 

 

 

 

좌우 셋트로 주문하였습니다.

귀에 닿는 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헤드폰에 끼우는 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존에 있던 이어패드를 뺴는 방법은 그냥 부드럽게 쑥 뽑아주면 됩니다.

너무 힘을 세게 주면 찢어질수 있으니 조심하면서 빼줍니다.

 

 

 

 

 

 

 

 

 

이렇게 비교해 보니 새로 구매한 제품이 기존의 이어패드에 비해 귀가 들어가는 곳이 조금 작군요.

약간 걱정을 하였으나 착용해 보니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끼울때도 조금 조심해야 합니다.

약간 빡빡 해서 끼우는 부분이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부드럽게 잡아당겨 끼워줘야 합니다.

만약 너무 힘을 준다면 끼우는 부분의 실로 된 마감이 뜯어질수 있습니다.

 

 

 

 

 

 

 

 

 

총평

 

구매하고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사용한 MDR-7506헤드폰은 모니터링 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중음이 잘 들리는 헤드폰이다 보니 모니터링 용으로 스테디셀러인 제품이죠.

다만 아쉬운게 이어패드의 내구성이 오래가지 않는다는건데 사용했던 시간을 생각해 보면 그래도 꽤 버텨줬다고 생각 합니다.

새로운 이어패드는 기존의 제품과 비슷하게 말랑말랑하고 귀에 무리가 없어서 만족스럽네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또 몇년간 MDR-7506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참조

 

11번가 - Sony MDR-7506 헤드폰 교체용 이어패드(1쌍)

 

2019.04.26 - [MUSIC/Equipment] - 소니 MDR-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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