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터 방문기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최근 핑거스타일 단톡방 제1회 MT가 있었습니다.

그때 후원업체로 크래프터에서 기타와 선물들을 후원해 주셔서 굉장히 풍성한 MT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많은 물품 지원을 해주신 박준석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MT를 진행하는데 있어 대여 해주셨던 기타들을 반납하기 위해 양주에 있는 크래프터 본사에 방문 하였습니다.

 

 

 

 

 

 

 

 

 

크래프터 방문기

 

크래프터 본사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약간 공장 느낌 물씬 나는 건물에서부터 기타에 대한 신뢰도가 높네요!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래프터 본사 입구를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커스텀 홀로 안내를 받았네요.

 

 

 

 

 

 

 

 

 

커스텀 홀에서 박준석 대표님과 핑톡방 방장이자 프로기타리스트인 유은호님이 미팅을 하고계시네요.

크래프터사의 앞으로 계획을 조금 들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과거부터 크래프터에서 만들어온 기타들이 쭉 나열되어 있네요.

성음악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기타가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크리스탈 기타는 뭔가 연주는 안된다고 하지만 특이하여 찍어보았습니다.

엘송(송영석)님께서는 LED로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느낌의 기타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셨네요..

 

 

 

 

 

 

 

 

 

이번 MT의 거의 메인이었던 마이노 기타 입니다.

소형에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셨었습니다.

저도 이 가격이라면 한대 영입을 하고 싶지만, 제가 치기엔 너무 작은 바디라 조금 더 큰 바디가 나온다면 구매를 하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총평

 

제가 사는 지역에서 양주는 생각보다 꽤 먼곳이었지만 방문할 가치는 충분하였습니다.

크래프터는 1972년 4월에 성음악기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3대에 걸쳐서 기타를 만들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아이유씨께 한번 기타를 제공하여 공중파 방송에 나와 많은 사람들이 기타에 입문하게 되었던 스토리가 기억나네요.

대표님께서 직접적으로 크래프터의 장점으로 한국에서 가장 저렴하면서 합리적인 기타라고 하신것과 같이 크래프터는 지금의 대한민국에 굉장히 큰 영향력을 끼치는 브랜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앞으로 어떤 제품들이 나올지에 대해 살짝 엿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