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지금 임시로 사용하는 사무실이 하나 있는데 와이파이 신호가 너무 약해서 나스 접속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랜선이 하나 책상에 연결되어있어서 예전에 쓰던 IPTIME 공유기 제품을 허브모드로 쓰려고 하였으나...
이게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랜선을 그냥 노트북에 연결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허브를 사느니 그냥 어댑터를 하나 저렴하게 사자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Belkin USB-C-Gigabit Ethernet Adapter
USB-C 충전케이블(2m)를 사러간 김에 같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잠시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잘 결제 하고 왔네요.

아래쪽으로 그냥 당겨서 빼면 되는데 괜히 위로 칼질해서 뺐네요...

어댑터가 단아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케이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스레 꺼내 주었습니다.

연결해서 인터넷 속도를 체크해보니 그동안 왜 와이파이를 쓰려고 그 고생을 했는지..
진작살껄 하고 후회를 하였네요.

총평
사실 요즘 같이 무선이 잘 되어있는 환경에서는 거의 필요없는 제품이긴 합니다.
지금 사용중인 사무실처럼 무선환경이 별로 좋지 못할땐 유선으로 연결할때나 필요한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무선공유기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접속 한계를 넘어서 저장된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선의 경우 무선보다는 아무래도 안정적이게 연결이 되어 편안한 인터넷 사용 환경이 되었네요.
참조
애플스토어 - Belkin USB-C-Gigabit Ethernet Adapter
2022.05.20 - [APPLE/APPLE Device] - USB-C 충전 케이블 (2m)
2019.05.07 - [APPLE/Third Party] - 벨킨 USB-C to USB-A ADAPTER
2018.11.05 - [APPLE/APPLE Device] - [Apple] 맥북프로 15인치 터치바 2017 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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