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여자친구님과 만난지 곧 1주년이 되어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하다가 무선 이어폰을 갖고 싶어 하시길래 에어팟 3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님께서 물건을 잘 떨어뜨리시는 편이라 케이스도 하나 같이 구매 하여 마우스를 사주신 날 오픈을 했습니다.
에어팟 3세대
애플 배송 박스는 언제나 설레게 하죠.
여자친구에게 언박싱을 하게 해주기 위해 개봉도 안하고 바로 가져왔습니다.
차에 있던 커터칼로 박스테이프만 개봉해 주었습니다!
요즘 에어팟 배송은 박스에 비닐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비닐을 느슨하게 해서 얼여주면 깔끔하게 박스을 꺼낼 수 있습니다.고정도 되고 안정감도 있고 1석 2조의 포장 방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에어팟 3의 박스 모습입니다.
이어폰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는데 요즘엔 이렇게 종이 테이프를 뜯는 방식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아줌마(?)가 생각나네요..
여자친구님께서 개봉을 친히 해주셨습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보이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깔끔하게 프린팅 되어 있네요.
설명서가 든 박스를 꺼내면 에어팟 3이 들어았습니다.
반투명한 비닐로 곱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의 모습은 에어팟 프로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왼쪽이 에어팟 프로, 오른쪽이 에어팟3입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에어팟3 케이스 크기가 조금 작습니다.
에어팟 프로와 비슷한 디자인 이지만 세미커널형 이어팁이 없는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에어팟 프로에 검정색 센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에어팟 3에는 따로 없군요.
좀 더 자세히 비교해 본 사진 입니다.
차이점은 이어팁 유무와 센서의 유무 차이 입니다.
엘라고 AW5 게임보이 행 케이스
여자친구님께선 물건을 좀 험하게 다루시는 타입이시기 때문에 케이스가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뭘 사줄까 고민을 하다가 같이 가서 마음에 드는게 있는지 여쭤본 후 구매해 왔습니다.
박스는 케이스의 모양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케이스, 클립, 접착 필름 입니다.
상단 케이스가 잘 떨어지거나 분실이 많이 되니 안쪽에 접착 필름을 부착하여 접착력을 높혔습니다.
확실히 안떨어지더군요!
에어팟3을 케이스에 넣어본 모습입니다.
어릴때 즐겁게 했던 게임보이어드밴스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뚜껑을 열어보면 이런 모양 입니다.
그립감도 좋고 디자인도 귀여워서 여자친구님께서도 매우 만족 하신다고 하였네요.
총평
선물 한 제품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흡족하군요.
소리는 평소 애플에서 튜닝하는 플렛하면서 약간 역V파형으로 보컬이 강조 된 느낌입니다.
이어팁이 없어서 에어팟 프로에 비해 편안하다고 합니다만, 귀가 작은편이라면 어느정도 오래 착용시 통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거기다 마음에 드는 케이스까지 같이 선물하니 기쁨도 두배네요.
선물하기 딱 좋은 에어팟으로 선물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참조
'APPLE > APPLE Devi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iPad Pro 12.9 5세대 +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 (0) | 2022.05.24 |
|---|---|
| USB-C 충전 케이블 (2m) (0) | 2022.05.20 |
| 애플워치 활용기 (0) | 2021.04.21 |
| 애플워치 5 (0) | 2021.04.06 |
| 에어팟 프로 청소하기 (0) | 2020.11.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