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참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좋은 음악을 좋은 스피커로 들으면 굉장히 감동적이지요.
스피커도 각각의 특성에 따른 음악을 재생 해야 합니다만
어느정도 괜찮은 스피커는 딱히 가리지 않습니다.
하만카돈 사운드스틱 3 와이어리스
제가 구매 했던건 하만카돈에서 출시한 사운드스틱 3 와이어리스 모델 입니다.
박스가 매우 컸던게 부담스러웠습니다.
지금은 다른분께 분양 보내서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겉 박스를 열면 완충제에 싸여있는 박스가 나옵니다.
겉 박스에서 꺼내기가 꽤 힘들었습니다.
뾱뾱이를 벗기면 비닐로 한번 더 포장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 JBL에서 판매를 해서 JBL사의 보증서였습니다.
박스 위쪽에 보증서가 보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퍼에 트위터에 참 복잡한 스피커였습니다.
연결할 선도 많고 전원까지 해주려면 꽤 셋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우퍼의 모습입니다.
해파리의 몸체같이 생겼습니다.
투명한 강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안에 빛이 들어오면
꽤 영롱해 보입니다.
트위터의 모습입니다.
해파리 촉수같이 생겼지만 트위터가 양쪽에 각 4개씩 총 8개가 달려 있습니다.
트위터가 많아서인지 현악기 소리가 참 예쁘게 들렸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게 됩니다.
셋팅을 하게 되면 우퍼 위치를 잡고 트위터 위치를 잡은 다음
케이블을 연결 해 주면 끝입니다.
총평
사운드스틱 3 와이어리스는 AUX 연결도 가능하고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 합니다.
장점으로는 우퍼가 따로 있어서 풍부한 음색과 많은 트위터로 세밀한 음을 들을 수
있다는 점 인데 단점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을 할 경우 잠깐씩 음이 끊긴다고 해야 할까요?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먼지가 너무 잘 붙는 재질이라 청소가 힘든 점도 있지요.
AUX로 연결해서 듣는게 가장 깔끔했습니다.
음량 조절이 오른쪽 트위터의 터치로 이루어지기에 음량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는 것도
단점이었네요.
그래도 역시 좋은 음색을 내주는 스피커 중 하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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