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Mac OS / / 2019. 12. 8. 21:43

Macs Fan Control 맥북 간단 발열 관리 앱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발열 때문에 작업에 쓰로틀링이 걸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팬 셋팅이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저소음으로 셋팅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팬이 돌아가려면 어느정도 온도가 있어야 돌아갑니다만 낮은 온도에서 부터 작동하게 하는 앱이 있습니다.
바로 Macs Fan Control입니다.










Macs Fan Control


먼저 맥 팬 컨트롤 홈페이지를 찾아갑니다.
그럼 오른쪽 상단에 ‘Download’ 링크가 있습니다.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 해서 Macs Fan Control 앱을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맥용과 윈도우 용이 있으니 자기 시스템에 맞게 다운받아야겠죠?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어주면 아래와 같이 앱이 생성 됩니다.
응용프로그램 폴더로 이동을 해준 뒤 꼭 오른쪽 클릭 - 열기 - 허용을 해줘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이 됩니다.











맥팬컨트롤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상단바에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파란색 팬 모양의 아이콘 입니다.










클릭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설정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Macs Fan Control 열기를 선택해 주면 팬 속도를 설정해 줄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나면 자동 혹은 온도에 따라 팬 속도를 조절 할 수 있는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CPU Proximity에 따라 낮은 온도에서 부터 팬이 동작하도록 설정해 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자 기기에 열은 최고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총평


기본적인 시스템을 이용해도 충분하다고 생각을 했지만 외부 모니터를 사용하다보니 맥북의 발열이 어마어마한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2013 얼리 모델을 사용할 때 이 앱을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 바로 다운로드 해서 설정을 해주었더니 온도가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영상 작업을 하거나 로직 프로젝트로 작업을 할 때 쓰로틀링이 걸리는 일이 없어졌네요.
대신에 단점이 하나 있는데 팬 소음이 상당히 커집니다.
물론 무소음 수준을 원한다면 더 온도를 높게 설정 하면 됩니다만 그럼 쓰로틀링 현상이 심해집니다.
그 중간의 타협점을 잘 찾는게 요령이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성능을 얻고 소음을 얻었습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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