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Mac OS / / 2019. 10. 26. 19:11

Better Touch Tool (BTT)

맥북을 사용하면서 꼭 사야 하는 앱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Better Touch Tool도 그 중에 하나의 앱입니다.
일명 BTT라고 하지요.

BTT는 원래 트랙패드의 제스처를 추가해주는 앱이었습니다.
상당히 유용한 앱이지만 저는 따로 추가할 제스처가 없어서 사놓고만 사용하지 않았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보니 트랙패드 뿐만 아니라 터치바도 활용 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방치해둔 라이센스를 찾아 적용을 하려고보니...맙소사
라이센스가 너무 오래되서 구버젼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쿨하게 하나 구매를 하였지요.









Better Touch Tool (BTT)


BTT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트라이얼 버젼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걸 추천합니다.









구매는 왠만하면 라이프타임 라이센스를 추천합니다.
한번씩 메이저 업데이트가 되면 또 돈을 지불해야 하지만 정말 오래 쓸 앱이니 라이프타임을 추천 합니다.
물론 비용이 부담된다면 스탠다드 라이센스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다운로드를 실행 하면 ZIP 압축 파일이 하나 받아집니다.
압축을 풀면 나오는 Better Touch Tool 앱을 응용프로그램 폴더로 이동 시켜주면 됩니다.










BTT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저는 터치바에 추가적인 설정을 다운받아 설정을 해놨기에 뭔가 설정이 많습니다.










총평


Better Touch Tool의 장점은 트랙패드에 제스쳐 설정을 해줄 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 장점입니다.
물론 저는 제스쳐를 추가해서 쓸 필요까진 없어서 터치바 커스터마이징 전용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BTT 터치바 커스터마이징이 되겠군요.
확실히 터치바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나서는 어느정도 사용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터치바를 보면서 만족감을 느꼈네요.
특히 독을 켤 필요가 없어 화면을 더 크게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맥북에 터치바가 있는 모델을 사용하신다면 BTT를 이용해 터치바를 좀 더 생산적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류의 앱은 라이프타임 라이센스를 선호 합니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사용할 수 있기에 저는 라이프타임 라이센스를 구매 했습니다.


참조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