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키친아트 라팔 뉴 멀티포트

퇴근하고 집에 오면 뭔가 해먹기가 굉장히 귀찮습니다.

힘든 날은 특히 숨쉬기도 싫은 날이 있지요.

그럴 때 귀찮음을 줄여줄 아이템을 하나 구매 했습니다.

바로 멀티 포트 인데 이게 자취생들의 꿀템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나 구매를 하였습니다.

라팔 뉴 멀티포트

제가 쿠팡을 이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로켓 배송 떄문인데 주문하고 거의 바로 다음날 받을 수 있어서

유용함에 자주 이용 하는 편 입니다.

쿠팡이라는 회사가 좀 더 배송 기사들에게 신경을 써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가볍게 개봉을 해줍니다.

키친아트라는 회사에서 만든 멀티 포트 입니다.

스테인리스와 뚜껑까지 있고 지속적으로 가열이 가능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상단에 써있는 문구 입니다.

아무래도 물을 사용하는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연결 포트와 본체 뚜껑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뚜껑에 주의점이 있습니다.

고온으로 데워지고 있어서 뚜껑도 굉장히 뜨겁습니다.

사용하실 때 주의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퇴근 후에 사용하는거라 라면이 가장 만만하죠.

제가 준비한 라면은 너구리 입니다!

물을 넣고 물이 끓으면 스프와 라면을 넣어 줍니다.

뚜껑을 닫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끓는 물이 외부로 튈 수 있습니다!

다 끓었으면 이제 먹으면 됩니다.

한가지 단점이 타이머가 없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끓게 됩니다.

전원을 내려줘야 꺼지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계속 졸이면서 먹어야 하는 떡볶이나 조림 요리를 할 때에

매우 유리 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너구리입니다.

처음 사용해봤더니 물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맛이 좀 연했지만,

편의성에서는 주방에서 냄비에 물올리고 끓이는것 보다 훨씬 편해졌습니다.

총평

이 멀티포트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하판의 전기 코드 길이가 너무나 짧습니다.

그래서 멀티탭이 없다면 상당히 연결하기가 불편 합니다.

그리고 타이머가 따로 없어서 만약 요리를 올려 놓고

잊어버리게 된다면 정말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장점은 지속적으로 끓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건 타이머가 없는거랑 반대 되는 장점인데 상당히 오래 끓여야 하는 

요리를 한다면 이건 참 좋습니다.

그리고 뚜껑이 있어서 어디 튀는 걸 방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자취를 한다면 무언가 해먹고 치운다는게 참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특히 일하고 귀가 했을 때는 집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죠.

그럴 때 노동을 확 줄여주는 멀티 포트 추천 힙니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옵션의 포트를 구매하세요!)

참조.

1. 쿠팡 - 키친아트 라팔 뉴 멀티포트 1.2L
2. 나무위키 - 농심 너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