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ETC Device / / 2019. 2. 14. 21:13

아이락스 스티커 (테일러 & 깁슨)


얼마전 노트북 꾸미기에 시간을 들였는데 같이 구매 했던 스티커들이 해외에서 배송 왔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테일러 기타를 만든 테일러사의 스티커와 언젠가 꼭 사고 싶은 깁슨 사의 스티커를 구매 했네요.
한국에서는 따로 구할 수가 없어서 해외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이락데칼 이라는 곳을 찾아서 구매를 하였는데 사놓고 잊어버릴 때 쯤 되니까 도착하였네요.
거의 1달 가까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아이락스 스티커 (테일러 & 깁슨)


스티커라 그런지 배송 봉투가 매우 허접합니다.
비닐로 된 봉투로 어디를 돌다 왔는지 상당히 많은 먼지와 더러운 흔적들이 있더군요.










제가 받은 스티커의 모습입니다.
투명한 접착 테이프에 검정색으로 스티커가 들어가 있습니다.
뭔가 핸드메이드의 느낌이 확 납니다.










제 노트북에 붙인 모습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하나씩 붙여서 제 전용으로 만든다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총평


한국에서는 따로 스티커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업체가 없었습니다.
보스와 소니도 겨우겨우 찾아서 구매 했었지요.
해외에서는 이런 스티커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업체가 꽤 있었습니다.
제가 찾은 아이락데칼도 그런 업체중 하나 였지요.
상당히 많은 데칼들이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테일러사와 깁슨사의 스티커를 제작 판매하기에 선택 하였습니다.
장점은 상당히 많은 스타일의 데칼을 크기별로 선택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저도 전부 다 확인은 못하였지만 상상 외로 많은 브랜드의 스티커를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상상을 초월하는 배송시간과 각 스티커 별로 붙는 배송비 였습니다.
묶음 배송을 해줄텐데 배송비가 따로따로 붙는건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따로 문의를 해봤지만 답변이 오진 않아서 그냥 사용해야 겠네요.
게다가 스티커의 질이 깔끔한 재질은 아니고 약간 핸드메이드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커팅 부위가 깔끔했다면 더 만족을 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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