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여행] 치바에서 한국으로 (2018년 9월 13일)
온천여관 여관에서 온천을 즐기고 잠을 잤는데 침대가 그리 편하지는 못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체크아웃 하기 전에 주변 환경을 찍어봤습니다. 일본식 주택은 높이가 낮은게 특징입니다. 거의 1층이나 2층 내외의 높이로 내진 설계가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골길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자연에 어우러지는 건물들이 인상적 이었고 참 재밌는 여행이었네요. 고양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앞모습을 찍기 위해서 불러봤지만 시크하게 무시하시는 분이에요. 모나노오카(모나의 언덕) 점심은 일본 야채로 만든 네팔식 카레 전문점에서 먹었습니다. 모나노오카(모나의 언덕)라는 곳이었는데 주변에서 재배하는 야채를 이용해서 한다고 합니다. 주문해서 나온 카레 입니다. 난을 찍어서 먹을 수 있고 밥에 비벼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양이 적..
2019. 1. 13. 22:28